[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성형외과 통한 화이트닝 케어 레이저 시술 전 알아야 할 정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성형외과 통한 화이트닝 케어 레이저 시술 전 알아야 할 정보
  • 드림성형외과 조혜인원장 
  • 승인 2019.07.03 14: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자외선과 피부 

한 낮의 햇살을 좋아하는 사람이라도 요즘과 같이 자외선이 뜨거울 때는 경각심을 가져야 한다. 아무리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도 피부가 그을리는 것을 완벽하게 막는 것은 어렵기 때문이다. 더욱이 요즘과 같이 미세먼지 등 오염된 외부환경으로 인해 연약해진 피부는 한 번 그을리면 쉽게 되돌아오지 않고, 홍조와 기미를 비롯한 각종 피부 문제까지 겪을 가능성이 높다.

피부 탄력의 개선 

이럴 때 필요한 것이 바로 화이트닝 케어와 같은 레이저 시술이다. 화이트닝 케어는 화이트닝 레이저를 이용해 멜라닌 세포의 활동성을 떨어뜨리고 피부를 재생시켜 어두워진 피부톤을 환하게 밝힐 수 있는 시술로, 잡티와 색소침착으로 얼룩덜룩한 피부톤을 균일하게 맞추고 홍조와 피부 탄력까지 개선할 수 있다.

다만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이유는 크게 ‘표피층과 진피층의 색소침착’ 외에도 ‘피부 건조로 인한 탄력저하’, ‘과도한 각질과 노폐물’ 등 다양하므로 환자별로 피부톤을 방해하는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그에 맞는 치료를 전개해야 한다. 단순히 피부톤만 밝히는 화이트닝 시술을 받을 경우 그 효과를 제대로 체감하기 어렵고, 효과를 보더라도 피부톤이 금세 되돌아올 수 있다.

화이트닝 케어 시술 시 주의할 점들 

또한, 화이트닝 케어 시술을 받을 때는 검증된 최신 레이저 기기를 보유하고 있는가도 확인해야 한다. 대표적인 화이트닝 레이저 기기에는 ‘클라리티’와 ‘스펙트라’가 있는데, 클라리티는 독립적인 두 파장의 레이저를 하나의 시스템에 탑재한 복합 레이저 기기다. 서로 다른 조직에 흡수되는 두 가지 파장의 레이저 빛을 이용해 시술을 전개하기 때문에 색소 관련 병변에 보다 나은 효과를 보이며, 홍조와 모공, 탄력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다.

다음으로 스펙트라는 악성 기미로 불리는 진피형이나 혼합형 기미뿐만 아니라 오타양반점, 과색소침착 등을 효과적으로 치료해 피부톤을 맑고 깨끗하게 만들 수 있다. 여기에 콜라겐을 생성하는 섬유아세포까지 자극해 모공 치료와 리프팅 효과까지 한 번에 얻을 수 있다.

마지막으로 권고할 사항은 화이트닝 케어를 진행하기 전 반드시 의료진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자신의 피부 상태를 체크해야 한다는 점이다. 부작용을 예방하기 위해 본인의 피부에 맞는 기기를 사용하는지, 원인에 따른 알맞은 치료 방법으로 진료에 임하는지 등을 꼼꼼하게 확인해야 더욱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것이다.

칼럼니스트

조혜인

드림성형외과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건희]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