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고기원칙’, 간편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 낮추고 편의성 높여
뜨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고기원칙’, 간편 원팩시스템으로 인건비 낮추고 편의성 높여
  • 김현주
    김현주
  • 승인 2019.07.02 1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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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식산업연구원의 통계에 따르면 숙박 및 음식점창업의 생존율은 1년 이내 61%, 3년 이내 32%, 5년 이내 19%로, 창업 10년 후 생존율이 20%에 미치지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식업창업 시장에서 과당경쟁이 심화되고 있는데다, 임대료 및 인건비 등 고정비용에 대한 부담은 날로 늘어가고 있어 버티지 못하고 폐업하는 사례가 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최근 2년간 높은 폭으로 인상된 최저임금은 내년 심의를 앞두고도 노사간 신경전이 계속되고 있어 인건비의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저마다 대책 찾기에 분주한 가운데, 인건비를 최소화한 '고기원칙'이 뜨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고기원칙은 본사에서 고기를 직접 손질해 배송하는 '원팩시스템'을 구축, 고기집창업의 부담 요소로 여겨졌던 주방 전문 인력 없이 매장을 원활히 운영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초보 창업자들에게 유망 프렌차이즈 창업으로 호평받고 있으며, 매장에서는 별도의 손질 없이 배송된 고기를 숙성 냉장고에 보관한 후 항아리째 고객 테이블에 제공함으로 편리성까지 높였다.

고기원칙의 숙성삼겹살은 까다로운 기준으로 엄선하고 있으며, 해당 돈육은 항아리에서 72시간 동안 저온 숙성시켜 풍부한 육즙과 부드러운 식감을 자아낸다. 이와 더불어 고기 주문 시 조개탕 또는 알탕, 청어알쌈장, 쪽파절임, 뻥튀기 아이스크림 등 차원이 다른 서비스를 제공해, 불경기에도 줄 서서 먹는 고깃집으로 높은 인기를 자랑한다. 이러한 인기에 힘입어 스포츠서울에서 주관한 소비자선호도 1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으며, KBS 2TV '생생정보'에 고기 맛의 비법이 소개되기도 한 소규모창업아이템이다.

이는 자연스레 높은 매출로 이어져 20평대의 소형 매장에서 월 1억원에 육박하는 매출을 기록했으며, 범계점의 경우 일 670만원의 매출을 달성하는 등 하루 핵심 시간대 6시간 운영만으로 놀라운 소자본창업성공사례를 이어가고 있다. 이에 여자소자본창업, 남자소자본창업으로 고기원칙창업을 알아보는 신규 창업자들은 물론이고, 삼겹살창업, 정육점창업 등 타 매장을 운영했던 자영업자들 역시 업종전환창업, 업종변경창업으로 소자본창업 고기원칙을 선택하고 있는 추세다.

뜨는 프랜차이즈창업 브랜드 고기원칙 본사에서는 소액창업아이템으로 고기원칙을 선택한 이들이 해당 상권에 안정적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다. 가맹점의 연 매출을 7억원까지 보장하는 '연매출 보장제도'를 통해 안정적인 운영을 돕고 있으며, 고기집창업비용에 대한 부담을 덜고자 5천만원까지 무이자 대출을 지원한다. 특히 선착순 20팀에 한해 로열티를 면제하고 특별할인까지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해 소자본프랜차이즈창업으로 고깃집창업을 찾는 이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업체 관계자는 "뜨는 고깃집 프랜차이즈창업아이템 고기원칙에서는 퀄리티 높은 고기와 사이드 메뉴를 제공하기 위해 체계적이고 까다로운 원칙을 내세워 관리하고 있으며, 본사에서 고기를 손질해 매장으로 배송하는 '원팩시스템'을 갖춰 인건비의 부담은 낮추고 편리성은 높인 요식업창업 아이템이다.”며, “이에 부부창업 및 1인소자본창업으로 외식프랜차이즈창업 아이템을 찾는 분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으며, 최근 여름 특선메뉴로 소고기 물회를 출시해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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