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불확실성 확대 시기에 ‘EB-5 비자 프로그램’ 투자처 선택, 경제/환율 전문가의 분석과 조력이 필요
경기 불확실성 확대 시기에 ‘EB-5 비자 프로그램’ 투자처 선택, 경제/환율 전문가의 분석과 조력이 필요
  • 정명선
    정명선
  • 승인 2019.07.02 1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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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의 경제 동향을 바라보면 케인즈주의 경제학을 제창한 것으로 유명한 영국의 경제학자 존 케인즈가 기존 사회의 기초를 전복시키는 수단 가운데 화폐를 타락시키는 것보다 교묘하고 확실한 것은 없다고 지적하며 화폐의 타락 과정이 경제법칙의 모든 숨겨진 힘을 파괴하는 쪽에서 작용하고, 백만 명 중 단 한 사람도 예측할 수 없는 방법으로 진행된다고 설파한 사실에 주목하게 된다.

트러스트헤이븐(TRUSTHAVEN)의 경제 동향 분석 및 투자 컨설턴트들은 현재의 경기 인플레이션 사이클에 주목하고 있다. 인플레이션은 화폐량이 생산량보다 상당히 빠르게 증가할 때 발생한다. 인플레이션은 왜 위험할까? 그 동안 1990년대의 외환위기, 2000년대의 금융위기는 모두 화폐의 과도한 발행으로 인한 경기 과열 때문에 발생했다. 미국은 2015년 12월부터 금리를 인상하기 시작했다. 경기 과열 징조가 보였기 때문이다.

실제 트럼프가 대통령이 되어 무역전쟁을 일으키기 이전까지 전세계는 인플레이션을 경험했다. 현재는 미-중 무역전쟁으로 인해 경기지표가 부진하기 때문에 올해 한 두차례 금리 인하가 시행될 수도 있을 것이다. 하지만 금리 인상 사이클은 끝이 난 것이 아니라 잠시 정지되어 있는 상태라고 판단하여야 하며 금리 인상 사이클은 쉽게 끝나지 않을 것이라 보는 것이 맞을 것이다. 즉 경기 불확실성은 지속되고 있는 것이다.
EB-5 비자 프로그램은 50만달러를 미국의 낙후된 지역에 투자하는 프로그램이고 투자 時 투자자의 투자 위험성에 대한 노출은 불가피 한 것을 바탕으로 미국 의회에서 법으로 제정하여 시행하고 있는 美 영주권 취득을 위한 투자이민 비자 프로그램이다. 곧 투자자는 100% 안전성이 보장된 것이라는 인식은 버려야 하며 부분적 위험을 감수하는 것에서 시작해야만 한다. 단 이러한 위험성 속에서도 최대한 위험성을 낮추고 안정성을 확보 하는 것이 투자자의 과제이고 목표가 되어야 하는 것이다.

2009년부터 2018년까지의 지난 10년과는 달리 현재와 같이 경기 불확실성이 확대되는 지금 시점에서는 경제와 환율에 대한 냉철한 분석을 바탕으로 하는 투자 전문가의 자문을 받아 투자 프로젝트를 선정해야 한다. 결론적으로 EB-5 비자 프로그램은 투자 프로젝트 선택에서부터 사후관리까지 책임질 수 있는 전문가 집단을 보유한 회사와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것이다. 이에 변호사, 애널리스트, 세무사, 회계사, 건설/부동산 투자 분석가 등의 최고 전문가들로 구성된 트러스트헤이븐은 프로젝트 선택부터 종결 시점까지 책임지고 분석하는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출범한 회사이다.

한편 트러스트헤이븐은 부산 해운대구 우동에 위치한 센텀호텔 (벡스코 앞) 18층 제이드홀에서 오는 7월 6일 토요일 오후 4시부터 미국 영주권 취득 세미나를 개최한다. 참가비와 주차비는 무료이며 예약 및 문의는 트러스트헤이븐의 홈페이지와 유선 전화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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