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되면서 에어컨 가동이 늘어나고 있다. 에어컨 가동을 하게 될 경우 창문을 닫게 된다. 이 때 어떤 창호를 사용하느냐에 따라서 에어컨 열 손실을 막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따라서 본격적인 더위를 맞아 창호를 비롯한 인테리어를 바꾸는 가정이 점차 늘어나고 있다. 특히 노후 창호를 교체하는 것만으로도 에너지를 절약하는데 큰 도움이 된다. 올여름 더위로 인해 높은 기온을 보일 것이란 예측도 노후창호 교체의 한 이유이다.
이러한 노후 창호 교체는 정부 차원에서 지원하고 있는 추세다. 에너지 절약을 위해 정부는 공사비 융자를 은행에서 받을 때 국비로 이자 일부를 보조하고 있는 가운데 다양한 업체에서 함께 지원 사업에 동참하고 있다.
KCC엠에스창호 관계자는 "냉방비 부담을 덜어드리기 위해 노후 창호를 교체하는 지원사업을 적극 동참하고 있다"며 "우수한 기능을 가진 제품들이 많은 만큼 많은 분들이 혜택을 누릴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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