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출산후 처진 가슴교정, 회복기간이 걱정된다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출산후 처진 가슴교정, 회복기간이 걱정된다면?
  • 동백미즈한의원 정미림 원장
  • 승인 2019.07.01 11:0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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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여성과 가슴 

여성에게 있어 가슴은 하나의 자신감이라고 할 수 있다. 그러나 아쉽게도 모두가 이상적인 가슴을 가지고 있는 것은 아니다. 특히, 나이가 들고 노화가 진행되면 가슴에도 눈에 띄는 변화가 나타난다. 중력이 끊임 없이 가슴을 끌어당기는 데다 설상가상 출산까지 하게 되면 문제는 더욱 심각해진다.

실제 출산 후 가슴처짐은 엄마들의 대표적인 고민거리이기도 하다. 아이에게 수유를 오래하게 되면 윗가슴의 볼륨이 부쩍 줄고 빈약해진다. 모양도 원형에서 타원형으로 변해 더욱 처지고 늘어져 보이게 된다. 

이러다 보니 가슴처짐으로 고민하는 여성들은 정신적인 스트레스를 호소하는 경우가 적지 않다. ‘이제는 진짜 나이가 들었구나’, ‘여성적인 매력이 떨어졌다’와 같은 생각이 들면서 극심한 콤플렉스로 발전하게 되는 것. 나름대로 관리를 하기 위해 마사지도 해보고 보정속옷을 착용해보기도 하지만, 효과는 그때뿐이고 다시 처진가슴과 마주하게 된다. 

비수술 한방 가슴교정

이를 개선하기 위해 일차적으로 고민하게 되는 방법은 가슴성형이다. 가슴성형은 가슴이 볼륨감을 살려줄 수 있는 보형물을 사용하는 방법이다. 사이즈 변화를 이끌어내는 데는 만족스러운 변화를 얻을 수 있지만, 노화로 인해 늘어진 가슴 피부 탄력 등을 개선하기에는 아쉬움이 따르고 부작용 측면에서도 부담을 덜기 어렵다는 아쉬움이 따랐다. 

이에 관심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비수술 한방 가슴교정이다. 일반 가슴성형처럼 절개나 별도로 몸에서 지방을 채취하지 않고 유방 실질조직과 연관된 혈자리, 근막을 자극해 자연스럽게 가슴과 함께 몸매를 잡아주는 방법이다. 시술 과정에서 절개나 이물질을 넣지 않아 부작용에 대한 우려도 적다. 

시술 시에는 매선을 얕은 피하층은 물론 그 보다 깊은 가슴의 근막층까지 자입해 자극을 주어 가슴의 흉부 근육을 강화시킨다. 매선을 가슴의 심부 근육층까지 자입해 자가 조직 증식과 근조직의 재배열을 유도하는 것이다. 가슴처짐의 주요 원인은 출산 후, 혹은 노화가 진행되면서 에스트로겐 분비의 감소와 가슴 모양을 잡아주는 쿠퍼 인대의 약화로 나타나는 현상이기 때문에 매선을 이용해 심부 근육층을 강화시켜 주는 것이다.

이 과정에서 피부 표면층 및 근조직에 물리적, 화학적 자극이 일어나면서 신체 재생 반응이 발생한다. 매선을 깊이 자입할수록 효과가 더욱 극대화되어 더욱 강하게 가슴의 심부 근육층을 자극하게 되어 보다 눈에 띄는 개선 효과를 경험할 수 있게 된다. 

한방 처진가슴성형은 자가 조직 재생과 증식의 원리를 바탕으로 진행되는 방법으로, 이물질이 아닌 자신의 조직을 증식하는 방법으로 진행돼 안전하다. 다만 개인별 처진가슴의 원인을 파악해 이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하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경험과 노하우가 중요하므로 이를 미리 살펴봐야 한다.

칼럼니스트

정미림

동백미즈한의원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현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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