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MRI 건강검진을 수월하게 진행하는 시기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MRI 건강검진을 수월하게 진행하는 시기
  • 권성민
  • 승인 2019.07.01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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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사진 : 전주 MRI 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전북지부]

국가의 건강검진 사업 확대 및 국민들의 건강 증진에 대한 관심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건강검진의 수검률이 꾸준하게 상승하고 있는 반면에, 특정 월에만 수검률이 몰려 문제가 되고 있다. 문제가 되는 달은 10월부터 12월로 바쁜 직장인들이 시간에 쫓겨 10월이 되어서야 건강검진을 받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건강보험공단의 안내문에 따르면 연중 건강검진 실시 현황에는 10월부터 12월동안 수검자의 약 38%가 건강검진을 받았으며. 특히 1년의 마지막 달인 12월에는 다른 달의 2배가 넘는 수검자가 검진을 받았다. 이에, 시간에 쫓겨 연말에 건강검진을 하는 수검자 수가 집중되는 것을 해소하기 위하여 1월부터 9월 사이에 건강검진을 받도록 독려하고 있다.

10월부터 12월 사이에 검진을 받은 검진대상자들은 검진예약 등에 불편을 호소하였고, 검진기관에서는 다른 달보다 2배 이상 증가한 수검자 수로 인해 수검자수 대비 검진 인력 부족으로 검진서비스의 질이 저하되는 등 기관 운영에 어려움을 호소했다.

건강검진을 권장하는 기간은 1월부터 9월로, 이 시기에는 건강검진을 받는 수검자의 수가 적어 검사 받기에 수월하다. 예약도 쉬울 뿐더러 대기시간이 적어 짧은 시간 내에 검사를 받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휴가철이 다가오는 지금은 건강검진을 하려는 수검자의 수가 많아지는 시기이기 때문에 오전시간을 투자하면 빠르고 꼼꼼하게 검진을 받을 수 있다.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에서는 대장암검진(대변검사, 대장내시경, 대장조영검사)과 위암검진(위내시경, 위장조영)을 진행하며, 추가적인 정밀검사가 필요한 경우 MRI, MSCT 통해 진행한다. 그 외에 자신이 검사하고 싶은 항목이나 질환이 의심되는 항목들은 추가적으로 선택해서 검진을 받을 수도 있다.

도움말 : 전주 MRI 병원 한국건강관리협회 건강검진센터 전북지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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