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한 통합 면역암치료 병행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효과적인 유방암 치료를 위한 통합 면역암치료 병행
  • 가평푸른숲요양병원 박상채 원장
  • 승인 2019.06.28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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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방암은 에스트로겐이라고 하는 여성 호르몬에 노출되는 시간이 길수록 그만큼 위험이 높아진다. 즉 출산을 안 할수록, 하더라도 출산이 늦을수록, 초경이 빠를수록, 폐경이 늦을수록 여성호르몬에 노출되는 기간이 길어져 유방암 발병 위험이 높다.

경제적으로, 사회문화적으로 고도성장을 거두면서 한국 여성들의 라이프스타일이 급격히 달라졌다. 여성들의 결혼이 점점 늦어지면서 유방암의 보호 효과가 있는 출산과 수유도 기피하는 현상이 생겼다. 또 여러 가지 술, 담배 등과 같은 해로운 것들이 젊은 층에 집중적으로 노출되고 있다.

과거 우리 어머니들 세대만 해도 많은 자녀들을 출산하고 수유하면서 자연스럽게 유방암 예방 효과를 거둘 수 있었다. 하지만 지금 젊은 여성들은 그런 라이프스타일과 거리가 멀기 때문에 전문가들은 일차적인 유방암 예방이 앞으로도 힘들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유방암은 전이와 재발률이 높은 만큼 이를 철저히 방지하는 것이 치료의 핵심이다. 특히 유방암 치료는 항암부작용을 겪는 사례가 빈번해 힘들다고 알려져 있다. 항암치료 과정에서 암성 통증 및 불면증, 식욕부진, 피로감, 구토와 오심 등의 부작용이 나타날 수 있으며, 체력과 면역력이 저하될 가능성도 있다.

중단 없이, 포기 없이 암 치료를 이어가기 위해서는 환자의 면역력과 체력을 키우고, 암세포의 사멸과 전이 및 재발의 위험성을 낮추기 위한 대처가 필요하다.

최근에는 한방의학과 현대의학을 함께 병행하는 이른바 통합 면역암치료가 주목받고 있다. 통합 면역암치료는 환자의 면역체계 증강이 기본 목표이다. 여기에 항암제에 대한 내성을 최소화하고 부작용이 나타나지 않도록 막아줌으로써 암의 전이와 재발을 방지에 도움을 주는 것을 목표로 한다.

면역암치료의 일환인 이중병행암관리는 항암제에 대한 내성 및 부작용을 최소화하고, 암의 전이와 재발 방지에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다. 특히 유방암 치료 과정에서 적용되는 옻나무추출물 성분 한의약품은 이미 여러 세계저널지 SCI(E)급 논문(2014)에 등재된바 있으며, 여러 TV프로그램에도 소개되어 화제를 모은바 있다.

옻나무추출물 한의약품은 신생 혈관을 차단해 암세포 전이와 재발방지, 말기암 완화 등 효율적인 치료에 도움을 주며, 간을 보호하는 성분들이 포함돼 있어 간독성에 대한 걱정 없이 복용이 가능하다.

무엇보다 유방암 생존율을 높이기 위한 최적의 대안은 암 진단 초기 병원치료와 면역력 향상을 돕는 한방치료를 병행하는 것이다. 암은 외과적 수술 후, 한 달 정도는 보조적 항암치료가 불가하다. 이미 암세포와 싸우고 힘든 수술로 인해 면역력과 체력이 떨어진 암 환자들에게 이 시기는 신체의 면역체계를 높여주는 면역치료 병행은 큰 도움이 될 것이다.

칼럼니스트

박상채

가평푸른숲요양병원 대표원장(한의학 박사)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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