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의 '눈빛 연기 보니'
드라마 '남자친구' 송혜교 박보검의 '눈빛 연기 보니'
  • 정기석
    정기석
  • 승인 2019.06.27 15:0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tvN
ⓒ tvN

 

tvN '남자친구'는 한번도 자신이 선택한 삶을 살아보지 못한 수현과 자유롭고 맑은 영혼 진혁의 우연한 만남으로 시작된 설레는 감성멜로 드라마를 표방하고 있다. 

배우 송혜교의 결혼 후 컴백작이자 송중기의 절친 후배 박보검의 만남으로 일찌감치 화제를 모은 작품이다. 특히 화제를 반영하듯, 첫방송 부터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하는 가 하면 방영 내내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그도 그럴 것이 송혜교와 박보검의 연상연하 커플 연기와 더불어 중간에 송중기가 있었기에 이들의 연기 호흡에 큰 관심이 모아졌다. 설레는 감성 멜로답게 드라마는 애틋함과 안타까운 커플 연기를 완벽하게 그려내며 10%의 높은 시청률로 종영했다.

한편 '응답하라 1988'(2015~2016) 속 택이로 큰 사랑을 받은 박보검은 '구르미 그린 달빛'(2016)으로 톱스타 반열에 올라섰다. 이후 약 2년 동안 공백기를 가지며 작품 활동을 쉬었다.

'남자친구'를 택한 이유에 대해서는 "이야기와 엔딩, 김진혁 캐릭터가 매력적이었다"면서 "공백기 때 내가 지금 느끼고 있는 마음과 비슷한 작품을 찾고 있었다"고 털어놨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