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비수술치아교정, 주걱턱 무턱도 적용 가능할까?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비수술치아교정, 주걱턱 무턱도 적용 가능할까?
  •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
    연세베스트치과 김기범 원장
  • 승인 2019.06.27 1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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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긴 방학기간을 맞이하여 성장기 자녀의 치아검진이 필요한 시기이다. 특히 치아교정은 긴 치료시간을 필요하기 때문에 많은 사람들이 방학기간에 치료가 선호한다. 일반적으로 치아교정은 영구치열이 완성되는 10~14세부터 진행 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그러나 10세 이전에도 턱 골격의 비대칭이 발생하였다면 치아교정을 통해 보완할 수 있다.

초등학교 1, 2학년 자녀의 턱 골격의 양상을 보아 아래턱이 윗턱 보다 나온 주걱턱의 경우, 반대로 아래턱이 작아 보이는 무턱의 경우가 종종 있다. 이럴 때에는 악궁을 늘리는 확장장치 또는 페이스마스크 등 구외장치를 사용하여 미리 악궁을 넓혀 부정교합을 케어 할 수 있다.

이미 골격 성장이 끝난 성인의 경우, 성장기 어린이와 같은 방법으로 악궁 확장이 어려워 미니스크류, 악궁확장장치 등을 동시에 사용을 하여 좁은 상악 악궁을 확장시킬 수 있으며, 기울어진 치아를 수직으로 직립시켜줄 수 있다.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과전문의 김기범 원장은 “아동기 교정은 주걱턱과 무턱의 경우 비수술적교정치료를 통해 성인에 비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다. 이는 뼈가 단단하게 굳기 전이기 때문에 악궁의 확장이 무리 없이 진행되며, 교정기간도 단축된다. 또한 치료기간 중 구강상태와 치열상태까지 교정이 가능하다”고 설명한다.

그리고 비수술교정치료를 위한 무분별하게 악궁확장장치를 사용은 주의가 필요하다. 악궁확장장치를 이용해 무리하게 악궁을 넓히면 부작용을 유발할 수 있으므로, 전문의에게 정확한 진단과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를 진행해야 한다.

칼럼니스트

김기범

부천 연세베스트치과 치아교정과전문의 김기범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최민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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