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복지시설 컨설팅 전문업체 ‘세컨드라이프’, 노인복지시설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노인복지시설 컨설팅 전문업체 ‘세컨드라이프’, 노인복지시설 창업 지원 프로모션 진행
  • 임영우
    임영우
  • 승인 2019.06.27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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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시설 컨설팅 전문업체 '세컨드라이프'는 노인복지시설 창업 지원 프로모션을 진행중이라고 27일 밝혔다.

우리나라의 고령자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며 노인복지시설 수요도 함께 증가하는 가운데, 노인복지시설 전문 컨설팅 업체 세컨드라이프는 노인복지시설 창업을 지원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노인을 위한 요양 인프라'를 구축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27일 밝혔다.

2018년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인구는 738만 명에 육박하여 전체 인구 중 14.3%를 차지하고 있으며, 통계청의 예측에 따르면 그 비율이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2060년에는 41.0%에 육박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로 인해 노인복지시설의 수요가 크게 증가하며 노인복지시설 설립 또한 활발히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12월 말 기준 노인 복지시설은 총 76,371개소이며,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인다. 국민건강보험공단 측에서도 사회 변화에 따른 복지 수요를 충족하기 위해 노인장기요양보험 제도를 재정비하며 사회적 지원을 제공하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그러나 노인복지시설이 갖추어지는 속도는 노령화 속도에 비해 터무니없이 뒤처지는 실정이다. 노인복지시설 창업 희망자는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지만, 전문 지식이 필요한 사업 영역인 만큼 실제 창업 성사율은 창업 희망자의 증가율에 비해 떨어지는 것이다.

이에 따라 노인복지시설 전문 컨설팅 기업 세컨드라이프에서는 '333 프로모션'을 진행하며 보다 적극적으로 노인복지시설 창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세컨드라이프는 자사 인테리어팀과 홍보기획팀을 갖춘 노인요양시설 전문 컨설팅 기업으로 공간의 기능과 실버산업 지원 전반을 아우르는 이해도를 바탕으로 타 컨설팅 기업에 비해 '노인을 위한' 노인복지시설로서의 기능을 충실히 이행할 수 있는 차별성을 가지고 있다고 업체 측은 전했다.

세컨드라이프에 컨설팅을 의뢰할 시 경험을 토대로 한 체계적 창업 지원이 이루어진다. 먼저 입지 및 건물 상황 검토, 시장 조사, 예산 편성 등 사업 준비 단계를 거친다. 이후 설계 및 시공, 인테리어 디자인, 인허가 업무 대행, 예산 편성, 광고 전략 기획·집행, 인력 편성, 운영 관리 지원, 업무 매뉴얼 제공 등 노인복지시설 창업에 필요한 모든 절차를 원스톱으로 지원한다.

또한 세컨드라이프에서 진행하는 '333 프로모션'은 2019년 6월부터 8월까지 총 3개월 동안 3개의 브랜드에서 3가지 혜택을 무료로 지원한다는 내용의 파격적 프로모션이다.

세컨드라이프, 위드온시니어센터, 굿데이케어센터의 합작으로 이루어지는 이번 프로모션의 혜택은 컨설팅 및 가맹비 2천만원 전액면제, 오프라인 광고비용 200만원 지원, 100만원 상당의 시설 홈페이지 무료제작 등이다. 총 2천3백만원 상당의 금액이 지원되는 333 프로모션은 올해 8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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