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여름철 심해지는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 재발없는 원인 치료법은?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여름철 심해지는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 재발없는 원인 치료법은?
  •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
  • 승인 2019.06.27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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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의 규모는 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여름철은 피지 분비가 왕성해지는 계절이다. 피지 분비가 활발해지면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을 비롯한 과다한 피지 분비가 원인이 되는 피부질환이 발생하게 된다.

지루성피부염은 피지 분비가 많은 부위에 홍반과 인설, 가려움증이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피부병이다. 소아나 청소년보다 주로 성인에게서 빈번하게 나타난다.

주요 발생 부위는 얼굴과 두피를 포함한 인체의 상부이다. 여름에 덥고 땀이 많이 날수록 피지의 과다 분비와 모공과 피부에 존재하는 피부 상재균 등의 피부 환경적 요인과 함께 면역 불균형이 원인이 되어 발생하게 된다.

동시에 정서적인 긴장과 육체적인 과로로 인해 인체의 스트레스 호르몬이 증가하면서 피지 분비량이 증가하고 인체 면역력이 저하되면서 지루성피부염이 발생하게 된다.

이런 지루성피부염과 함께 여름철에 많이 발생하는 피부질환 중 대표적인 것이 바로 '여드름'이다. 여드름은 사춘기 청소년의 85%에서 발생할 만큼 흔한데. 남자는 15~19세, 여자는 14~16세 사이에 발생빈도가 높다. 최근에는 청소년 뿐만 아니라 성인에게도 많이 발생한다.

여드름은 과다한 피지 분비로 인해 모공 밖으로 배출되어야 할 피지가 배출되지 못하고 막히면서 염증이 발생한다. 과다한 남성 호르몬 분비로 인한 피지의 과다 분비가 주된 원인이다.

이러한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은 단독으로 발생하지만 최근에는 동시에 합병되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발생 초기에 전문 의료진을 찾아 정확한 진단을 받고 적극적인 치료를 해야 한다.

지루성피부염과 여드름은 단순히 증상만을 없애는 치료에만 집중할 경우 지속적으로 재발해 고통받는 경우가 많다. 따라서 가장 큰 발생원인인 인체 면역 불균형을 개선하고 피부 면역체계를 바로 잡는 치료를 하는 것이 중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인체 전반적인 면역 시스템을 개선해야 한다. 정상적인 피부 조직으로 재생하기 위해서는 환자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 치료, 약침 치료, 침 치료가 동시에 필요하다.

칼럼니스트

사진 :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

박치영

생기한의원 강남역점 박치영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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