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양의 후예' 송송커플이 결국 파경을 맞았다.
송송커플은 드라마 '태양의 후예' 출연 이후 급속히 연인으로 발전, '뉴욕발' '발리발' 열애설이 불거지며 특급 커플다운 홍역을 치렀다.
당시에 송중기 송혜교는 극구 부인했지만 결국 열애를 인정하며 공개 커플로 유지하다 결혼에 골인했다.
송중기 송혜교는 극중 유시진 대위와 의사 강모현 역을 맡아 열연을 펼친 바 있다. 특히 '송송커플'로 사랑받으며 이 드라마로 같은 해 KBS연기대상에서 대상을 공동 수상했고, 베스트커플상도 받았다.
결국 두 사람은 두 번째 열애설이 불거진 지 16일 만인 7월 5일 열애 인정을 넘어 결혼 소식을 전격 발표했다.
송혜교과 친한 옥주현이 축가를 맡고, 송중기와 같은 소속사 식구인 박보검이 피아노 반주로 이들의 앞날을 축하했다.
송중기는 서울 이태원에 위치한 100억 대 단독주택을 구입, 신혼집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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