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모동신 기자] 제23회 부천국제판타스틱영화제(BIFAN, 집행위원장 신철)가 각 분야의 로봇 전문가들이 참여한 로봇 토크 콘서트를 개최한다. 오는 6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 CGV부천 8관에서 갖는다.
로봇 토크 콘서트에는 로봇공학연구소장 최혁렬 교수, 한국 최초 인공지능 로봇영화 <로봇, 소리>의 이호재 감독, 미국 최초의 성인형 휴머노이드 ‘찰리’를 디자인한 문화 전문가 엄윤설 작가가 참석한다. 아나운서 신영일이 진행을 맡아 각 전문가들과 함께 로봇 영화를 통해 살펴본 미래와 4차 산업혁명시대 인간과 로봇의 공존에 대한 심도 있는 이야기를 나눈다.

BIFAN은 이번 로봇 토크 콘서트에 참석하는 관객 모두에게 기념품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다. 로봇과 SF 장르를 사랑하는 관객들을 위해 로봇 영화 이야기를 담은 문고판 <로보트 대백과>와 뱃지 4종 등이다. 토크 콘서트 참여시 <로보트 대백과>1종과 뱃지 1종이 각각 랜덤으로 구성된 패키지를 증정할 예정이어서 관객들에게 열광적인 호응을 얻을 것으로 보인다.
로봇 토크 콘서는 부천산업진흥원(BIPA, Bucheon Industry Promotion Agency)이 주관하고 한국로봇산업협회가 후원한다. 로봇 토크 콘서트를 비롯해 다양한 이벤트와 볼거리로 가득한 제23회 BIFAN은 6월 27일 개막식을 시작으로 7월 7일까지 11일간 부천시 일대에서 관객들과 함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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