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이낸스투데이 광주지국 ‘뉴스 크리에이터 및 칼럼리스트 과정 1기’ 성황리에 마쳐
파이낸스투데이 광주지국 ‘뉴스 크리에이터 및 칼럼리스트 과정 1기’ 성황리에 마쳐
  • 김진선
    김진선
  • 승인 2019.06.26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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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5~16일, 현장인터뷰, 개인별 피드백 등 실습 위주의 현장교육으로 큰 호응 얻어

지난 15~16일 양일간 고품격 경제지 파이낸스투데이(발행인 인세영)에서는 광주지회(지회장 강진교) '뉴스 크리에이터 및 칼럼니스트 과정 1기' 과정을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원장 최재용)과 공동으로 개설해 성황리에 마쳤다.

소상공인들 뿐만 아니라 많은 사람들이 홍보마케팅의 중요성을 인식하면서도 홍보마케팅이라면 큰 비용을 들여야 가능한 것으로만 알고 있어 어려움을 겪을 수밖에 없는 것이 현실이다. 이에 파이낸스투데이 인세영 발행인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과 공동으로 '객원기자 및 칼럼니스트 양성과정'을 개설함으로 언론홍보에 힘을 실어 주고자 이 과정을 마련했다.

이번 과정을 마련한 강진교 광주지국장은 “언론홍보는 언론이라는 특수성과 신뢰성을 갖고 있어 보다 전문적이고 독보적인 홍보방법으로 많은 분들이 선호하는 홍보의 하나입니다”라며 “이번 교육과정을 통해 언론홍보는 물론 SNS를 겸한 홍보까지 탄탄한 기반을 다지고자 이 과정을 마련했는데 생각 외로 많은 분들의 호응이 있어 기쁩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이날 교육에는 대부분 소상공인들과 공무원, 강사 등 다양한 분야에 종사하는 이들로 15명이 참석했다. 첫날은 이론 강의 및 기사 제목 정하기, 셀프브랜딩 기초 과정이 진행됐고 두 번째 날에는 교육장에서 일일 취재기자와 취재원을 선발해 3팀의 현장 인터뷰를 진행하는 실습 시간으로 이어졌다.

수강생 중 김현정 씨는 “기자라는 직업은 선망의 대상이 되는 직업이지만 아무나 할 수 있는 직업이 아니어서 어렵게만 생각했었습니다. 그런데 이번 교육을 통해 쉽게 기사를 작성하고 홍보할 수 있는 길을 알게 되어 참으로 설레며 유익하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강의를 진행한 파이낸스투데이 편집위원이며 이사인 김진선 강사는 “많은 분들이 기자나 칼럼리스트는 특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일로 알고 계십니다. 그래서 이 같은 활동을 희망하면서도 정작 어떻게 글을 써야할지 몰라 어려움을 겪고 있습니다”라며 “이 과정은 객원기자와 칼럼니스트로 활동하기에 어려움이 없도록 충분한 이론과 전문적인 실습 위주의 교육이어서 향후 활동에 큰 자신감을 갖게 되실 겁니다”라며 교육의 필요성을 설명했다.

특히 강의 시간에 작성된 기사는 개개인 별로 바로바로 김진선 강사의 피드백을 받아 완성도 높은 기사를 작성할 수 있었던 점과 이렇게 작성된 기사를 네이버에서 바로 확인할 수 있었던 점은 수강생들의 교육에 열기를 더해주었다.

그 외 와이에스콘텐츠 염승 대표의 사진 편집에 유용한 어플 활용하기, 효과적인 사진촬영 기법 익히기, 강진교 광주지국장의 기자 윤리강령과 이어진 수료식으로 이틀간의 일정을 마무리 했다.

이날 교육을 이수한 수강생들은 고은혜, 김명숙, 김민경, 김서현, 김수연, 김현우, 김현정, 김호수, 염승, 인경숙, 임서현, 임행섭, 장성우, 정선미, 정은경 등 총 15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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