닥터 남성상담소(소장 최재용)에서 제2차 건강포럼을 마련해 오는 7월 2일 진행하고자 한다. 현대사회는 스트레스가 가장 큰 질병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힌다. 특히 스트레스로 인한 남성들의 성기능 저하는 가정경제를 담당하고 있는 가장으로서 심리적으로 큰 부담과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이 되고 있다.

 

닥터 남성상담소(소장 최재용)에서 지난 22일 성황리에 막을 내린 제1차 건강포럼에 힘입어 오는 7월 2일 제2차 건강포럼을 진행코자 한다.

 

 

건강포럼 1부는 ‘처음만나서 반가워요, 나를 홍보해 보아요’라는 주제로 참가자들이 각자 소개하며 서로를 알아가는 시간을 갖는다. 이어 2부에서는 ‘알고 하면 더 행복한 성생활의 기술’의 저자 상종규 성문화연구소 소장을 초청, 저자특강이 이어진다. 또한 3부에서는 명함교환의 시간과 함께 남성의 성기능과 관련해 전문가와의 현장상담이 이어질 예정이다.

 

닥터 남성상담소 최재용 소장은 “두 번째로 열리는 이번 건강포럼을 통해 요즘 스트레스로 인해 남성들의 성기능 약화는 가장으로서도 자신감을 떨어뜨리기에 충분합니다. 닥터 남성상담소에서는 이 같은 어려움을 격고 있거나 이에 관심이 많은 분들의 참여로 건강한 가정과 삶의 질을 향상하는데 도움이 되길 기대하며 이 자리를 준비했습니다”라며 취지를 전했다.

 

이번 건강포럼은 오후 7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되며 장소는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 신림교육장에서 진행한다. 참가비는 1만원이며 이날 참석자들에게는 ‘뜨거운 사랑의 기술’ 책이 증정된다. 포럼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닥터 남성상담소 혹은 ‘한국소셜미디어진흥원’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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