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탈모, 여름휴가 가기 겁나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만의 스타일 완성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탈모, 여름휴가 가기 겁나요”… 삭발없는 비절개 모발이식으로 나만의 스타일 완성
  •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
  • 승인 2019.06.27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직장인들이 손꼽아 기다리는 여름 휴가철이 성큼 다가온 가운데, 올 여름을 이용해 휴가를 떠나거나 외모 자신감을 되찾는데 별도의 시간을 투자하겠다는 이들이 늘고 있다. 최근 한 포털 사이트가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올해 여름 휴가를 어디서 보낼 예정인지’에 대해 81.8%가 ‘국내에서 보낼 것’이라고 답했으며, SNS와 각종 온라인 게시판에는 ‘휴가기간을 이용해 그동안 미뤄왔던 성형이나, 미용 목적의 수술을 받겠다’는 의견이 많았다.

이처럼 여름철 휴가를 앞두고 기대감이 늘어나는 상황에서, 좀처럼 웃을 수만은 없는 사람들이 있다. 바로 탈모 환자들이다. 인기 휴양지의 강렬한 여름 햇볕과, 과도한 땀이나 피지분비 등은 모발은 물론 두피 건강까지 악화시켜, 가을철 탈모로 이어지게 만들 수 있다. 연일 지속되는 고온에 모자나 가발 등을 착용하기도 어려운 시기인 만큼, 많은 탈모인들이 당당하게 휴가를 즐길 수 있는 날이 오기를 고대하고 있다.

이를 위해 궁극적으로 필요한 것은 바로 모발이식이다. 탈모를 일으키는 남성호르몬의 영향을 받지 않은 후두부의 머리카락을 탈모 부위에 이식함으로써, 탈모 고민을 해결해주는 방법이다. 자신의 머리카락을 이용하는 만큼 부작용이나 어색함에 대한 부담감이 적고 제대로 이식이 이루어지기만 하면 추후 시간이 지나 머리가 나고 빠지기를 반복한다 해도 기존 머리처럼 유지될 수 있는 장점도 있다. 

최근에는 이식 기술이 발달하면서 별도의 회복 기간이 필요치 않아 수술 받은 티를 굳이 낼 필요도 없게 됐다. 그 중 삭발 없는 비절개 모발이식 ‘노컷퓨(NoCutFUE)’는 이식 시 삭발 없이 주변의 머리카락을 의료진이 직접 살펴 보면서 이식하는 방법으로, 휴가철 자신감을 뽐내고 싶은 2030세대 물론, 젊은 시절로 돌아가고 싶은 중·장년층에게도 널리 활용되고 있다. 노컷퓨 기술을 적용해 머리 전체에서 유효한 모낭을 선별해서, 한 번에 5천모(2,500모낭) 이상을 이식하는 대량모 이식 기술인 ‘메가퓨’도 인기다. 

노컷퓨와 메가퓨는 모두 초정밀 HD(Hyper-Dimension) 기술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성별과 연령, 가르마의 위치와 모발 방향, 이식 밀도 등을 두루 고려해서 생착에 유리한 건강한 모낭만을 입체적으로 선별, 생찰률 높은 이식을 진행한다. 자연스러움을 극대화할 수 있어 헤어라인교정과 눈썹, 수염, 구레나룻이식 등 미용과 관련된 남모를 고민 해결에도 널리 활용되는 방법이다.

만약 당장 빈약한 머리 숱을 커버하거나 모발이식 후 보다 풍성한 느낌을 연출하고 싶다면 의료용 두피 문신인 메디컬 타투(MMT)를 활용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 한국인의 두피, 모발에 가장 적합한 탈모용 두피문신으로, 표준 색상 코드와 컬러 매칭 시스템을 바탕으로 개개인의 탈모 상황을 고려해 가장 이상적인 결과를 이끌어 주기 때문에 노컷퓨와 함께 시너지를 높일 수 있다. 또한 이식 후 밀도를 보강하거나 두피 흉터 등이 고민일 때도 문제 해결에 도움을 얻을 수 있다.

하지만 모발이식이나 두피 문신에 앞서서 가장 중요한 것은 정확한 진단과 그에 맞는 종합적인 치료법으로 탈모 문제를 해결해야 한다는 점이다. 가족력에 의한 영향이나, 직업과의 관계, 스트레스나 생활습관 등을 점검한 후, 두피 촬영과 모발 미네랄 검사 등을 통해 정확하게 원인에 의한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 

이에 대해 모드림의원 강성은 원장은 “휴가철을 앞두고 보다 나은 외모나 스스로의 자신감 확보를 위해 모발이식이나 두피문신을 문의하는 환자들이 늘고 있다”면서, “모발이식은 현재까지는 궁극적 탈모 해결책으로 여겨지고 있지만, 탈모 상황에 따라서는 적절한 치료나 관리와 함께 의료용 두피 문신 같은 종합적 솔루션으로 탈모 문제를 접근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칼럼니스트

강성은

모드림의원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건희]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