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포시 키즈카페 “주바운스클럽 트램폴린파크” 김포시 라베니체 무료지역 지도를 배포한다.

주바운스클럽은 라베니체 상인들과 협력하여 무상 배포를 위한 사전 온라인 접수를 시작했다고 25일 밝혔다.

해당 서비스는 주바운스크럽 네이버카페에서 무료로 이용가능하며, 오프라인 배포는 라베니체 상가. 맛집.술집.디저트.피자.치킨 등 다양한 곳에서 만나볼 수 있다.

당 지도는 음식점 상가들과 위치 등이 정리돼 있다.

주바운스클럽 관계자는 “김포시청을 기점으로 김포시 전역으로 확대하여.북변동, 걸포동, 운양동, 장기동, 감정동, 사우동, 풍무동, 마산동, 구래동, 통진읍, 고촌읍, 양촌읍, 대곶면, 월곶면, 하성면, 김포본동, 장기본동 지역의 지도를 시행하며, 이후 태산패밀리파크, 대명항, 피싱파크 진산각, 김포함상공원, 대명포구 지역 지도까지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자체적으로 온라인화를 준비하여, 김포시 전역에 말라리아 발생구역을 지정확인하여, 시민들에게 알림서비스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지도서비스는 상인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하는바램으로 제작하였으며, 모두 무료 배포를 원칙으로 시행하고 있다. 또한 경기침체로 인해 상인들의 매출 향상을 위하 추후 온라인지도로 변화하여, 좀더 보기쉽고 접하기 쉬운 지도로 구성을 하고 있다.”며 “라베니체 상가 창업과 함께 장사를 하고 계시는 상인 분들에게 도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주바운스클럽은 이번 지도배포와 함께 라베니체 여름티셔츠를 기획한다. 라베니체 티셔츠를 입고 상가들에 방문하면, 한업소당 500~3000 까지 할인을 받을수 있는 티셔츠 이다. 티셔츠는 7월 초 공식적인 오픈런칭을 앞두고 있으며, 수익의 일부는 라베니체 경기활성화 성금과 지역 소아암. 백혈병 환자 아이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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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건호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