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교통사고허리디스크 예방하려면 경미한 사고라도 입원치료 받는 것이 좋아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교통사고허리디스크 예방하려면 경미한 사고라도 입원치료 받는 것이 좋아
  • 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원장
    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원장
  • 승인 2019.06.26 10: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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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의 규모는 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교통사고는 본인이 아무리 조심한다고 해도 언제 어디서 일어날지 모르는 사고다. 이처럼 돌발적인 교통사고가 발생되었다면 이후 사고수습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특히 경미한 교통사고가 발생될 경우 차량파손 피해 정도에만 신경을 쓰고, 가벼운 통증 정도는 대수롭지 않게 넘기거나 바쁘다는 핑계로 치료를 미루는 경우들도 많다. 하지만 교통사고 후 통증을 방치하다 결국 큰 병으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다.

특히 평소 만성통증이 있거나, 노약자의 경우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을 제대로 구별하기란 쉽지 않다. 대표적인 교통사고후유증 증상은 목, 허리, 어깨 등의 근골격계통증과 현기증, 두통, 우울감, 불면증, 어지러움증, 두통, 기억력감퇴, 소화불량 등이 있다.

특히 교통사고는 발생하게 되면 목통증을 가장 많이 호소하곤 한다. 운전 중 차량이 급정거하거나 충돌할 때 목에 가해지는 충격이 가장 크기 때문이다. 이처럼 골격에 손상이 가해졌을 때 치료를 하지 않고 방치하게 되면 추후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평소 목통증, 허리통증을 앓고 있던 사람들도 교통사고 시 충격을 받게 되면 추후 목디스크나 허리디스크로 이어질 수 있다.

또한 교통사고후유증은 짧게는 며칠, 길게는 일주일 이후에도 나타날 수 있으며, 방치할 경우 만성으로 이어질 수 있어 초기 예방이 중요하다. 따라서 교통사고가 발생했다면 아무리 경미한 교통사고라도 병원에 방문하는 것이 좋다.

이러한 교통사고 후유증은 X-ray, MRI 등의 정밀 검사로도 원인을 파악하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한방에서는 이런 경우 어혈을 원인으로 보고 있다. 어혈은 교통사고 시 외부의 충격으로 인해 체내의 미세혈관 파열로 피가 정상적으로 혈액순환이 되지 않고 정체되고, 굳어 체내 곳곳을 돌아다니며 통증을 유발하는 것을 말한다.

어혈에 의한 후유증은 초기 한방치료를 통해 어혈을 해소해주면 자연스럽게 증상이 개선된다. 이에 대한 치료는 침, 약침, 추나, 한약 등을 병행한다. 약침요법은 한약을 정제해 만든 약침액을 통증부위에 직접 주입하는 치료법으로 염증을 제거해 통증을 줄여줄 수 있다. 추나요법은 한의사가 직접 문제가 되는 부분을 하나하나 만져가며 꼼꼼하게 찾아 약해진 근육과 인대를 하나하나 밀고 당겨주는 치료법이다. 이러한 추나요법을 통해 근육과 인대의 기능 회복 및 강화가 가능하다.

또한, 교통사고입원치료를 포함한 치료비는 자동차보험치료 내에서 가능하기 때문에 비용적인 부담을 덜고 치료를 받을 수 있다.

칼럼니스트

사진=수원 모커리한방병원 윤유석 병원장

윤유석

수원 모커리한방병원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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