쌀국수창업이나 돈까스창업, 분식집창업처럼 비용의 부담이 비교적 낮은 유망 프렌차이즈가 청년부터 주부, 직장인, 은퇴자 등 많은 이들에게 음식점창업 아이템으로 인기를 얻고 있다. 그러나 외식업창업에서 적은 초기 자본이 빠른 원금 회수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므로 창업 비용보다는 아이템의 경쟁력과 수익성을 따져봐야 하며, 모든 조건을 갖춘 유망 소자본 사업 아이템을 선택한다면 높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 

이러한 점에서 일본라멘 창업 브랜드 ‘도쿄라멘3900’은 합리적인 창업 비용과 쉬운 운영 방식, 맛에 대한 경쟁력 등을 강점으로 전국 80호점을 돌파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해당 유망 소자본 창업 아이템 브랜드는 라멘 프랜차이즈 업계 최저 수준의 창업 비용으로 요식업창업의 리스크를 최소화했으며, 기존의 집기류를 최대한 활용할 수 있는 업종 변경 창업은 3천만 원대부터 가능하다.

여기에 인건비 부담을 덜어주는 체계적인 시스템을 보유해 1인창업아이템과 무인창업아이템으로 주목받고 있다. 11평 규모의 대구보건대점과 12평 규모의 숭실대 도쿄라멘에서 일 매출 200만 원을 돌파했다. 이 외에도 진해 도쿄라멘과 김해 도쿄라멘, 안동 도쿄라멘 등 대부분의 매장이 은퇴창업이나 남자소자본창업으로 오픈해 높은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이처럼 창업 비용 대비 높은 수익성을 자랑하는 유망 소자본 사업 아이템 도쿄라멘3900은 SBS CNBC ‘성공의 정석 꾼’에 소개된 무인 시스템과 원팩 시스템이라는 차별성을 보유하고 있다. 본사에서 HACCP 인증을 받은 비법 육수와 소스 등의 모든 식재료를 팩 형태로 제공하고 있으며, 누구나 30분의 조리 교육만 받으면 라멘집창업이 가능하다. 주문과 결제, 식기 반납은 무인 결제 시스템(키오스크)을 통해 손님이 직접 하므로, 별도의 주방 인력과 홀 인력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다. 

도쿄라멘3900은 한 그릇에 3,900원이라는 저렴한 라면의 가격과 우수한 맛, 다채로운 메뉴, 신속한 조리로 고객 만족도를 높였으며, 한국스포츠경제가 주관한 '2018 고객감동 혁신기업'으로 선정되었다. 또한, 최근 고객을 대상으로 ‘SNS 후기 이벤트’를 실시해 당첨자에게 다이슨 공기 청정기와 에어팟 등을 경품으로 증정해 일본라면창업 브랜드로서 인지도를 더욱 높였다.

관계자는 “외식프랜차이즈창업에서 창업 비용을 최소화하는 것이 위험을 줄이는 방법이기는 하나 중요한 것은 투자 대비 수익으로, 불안정한 요식업창업 시장에서 얼마나 오랫동안 안정적인 수익을 얻을 수 있는지 따져봐야 한다.”며 “이러한 점에서 도쿄라멘3900은 현재 80호점 돌파 기념으로 200만 원 상당의 물류를 지원해 초기 비용의 부담을 더욱 낮췄으며, 창업 후에도 인건비 부담 없이 매장을 운영할 수 있도록 시스템을 갖춰 수익률을 극대화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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