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요실금, 빠른 검사 및 조기치료가 중요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요실금, 빠른 검사 및 조기치료가 중요
  • 참산부인과의원 최영철 대표원장
    참산부인과의원 최영철 대표원장
  • 승인 2019.06.26 0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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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요실금을 앓고 있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부끄럽고 수치스럽다는 이유 때문에 적극적인 대처를 하지 않고 검사나 치료를 미루는 경향이 많다.

생명에 지장을 주는 질환은 아니지만 잘못된 정보에 의존해 되레 병을 키우기도 하며 시도 때도 없이 화장실을 가야 하기 때문에 사회 활동을 하는데 있어 불편함을 가져올 수 있다.

요실금은 자신이 스스로 소변을 조절 할 수 없는 상태를 말하는데 크게 복압성, 절박성, 일류성요실금으로 분류할 수 있다.

이 중 스트레스 요실금이라고도 불리는 복압성 요실금은 크게 웃거나 재채기, 걷기 등 일상생활 중에 소변이 새는 경우로 임신과 출산, 폐경 등이 원인으로 작용할 수 있다.

절박성 요실금은 소변이 마렵다고 느끼는 순간 참지 못하는 증상이며 일류성 요실금은 소변을 제대로 보지 못해 방광 내에 소변이 차고 넘쳐나는 요실금으로 소변을 보지 못하는 원인을 찾아 치료해야 한다.

이러한 다양한 원인의 요실금치료 방법으로는 행동치료와 전기자극치료, 약물치료, 케겔운동, TOT요실금교정술, 레이저치료 등 다양하다. 때문에 자신의 증상에 따라 원인을 면밀히 확인 후 산부인과전문의와의 충분한 상담을 통해 치료법을 찾는 것이 좋다.

요실금은 수치스럽고 부끄럽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숨긴다고 그 병이 해결되는 것이 아니며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 시 검사를 통한 적절한 치료방법을 선택해 삶의 질을 높이는 것이 중요하다.

평소 생활습관 개선을 통해 충분히 예방도 가능하기 때문에 규칙적인 운동으로 적절한 체중을 유지하며 많은 수분 섭취를 유발하는 맵고 짠 음식, 카페인이 다량 함유된 커피 등의 음료는 피하는 것이 좋다.

칼럼니스트

최영철

부산 서면 참산부인과의원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박영철]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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