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유전자협회, 메타포뮬러와 맞춤형 헬스케어 공동개발 협약 체결
한국유전자협회, 메타포뮬러와 맞춤형 헬스케어 공동개발 협약 체결
  • 김선영
    김선영
  • 승인 2019.06.26 08: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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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유전자협회(회장 심연옥)와 뉴트리지노믹스 전문기업 메타포뮬러(대표이사 김종철)는 유전자 분석 기반의 맞춤형 헬스케어 사업협력을 위한 업무협약을 6월 25일에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사는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헬스케어 분야의 개인 맞춤형 영양테라피를 국내 및 해외에 제공하고, DNA 라이프스타일 컨설턴트를 공동으로 육성하는 등의 공동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컨설턴트 육성과 함께 뉴트리지노믹스에 특화된 맞춤형 서비스를 분야별로 고도화 개발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국유전자협회 심연옥 회장은 “한국 유전자 협회는 생소하고 다양한 유전자 검사의 정보를 대중이 알기 쉽게 객관적인 자료를 수집하고 제공하여, 글로벌하게 성장하고 있는 4차산업혁명 시대에 걸맞는 미래인재를 양성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국내 유일 뉴트리지노믹스 전문기업 메타포뮬러는 이러한 협회의 목적에 가장 부합하는 회사로서 연구개발과 마케팅 협업을 통해서 진화된 유전자 맞춤 컨설턴트를 육성하고 이를 통해 개인화된 맞춤형 건강 솔루션을 제공할 예정”이라며 “금번 업무협약을 통해 국내 유전자 분석 시장이 한 단계 도약하기를 진심으로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심연옥 회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총 1만명의 맞춤형 전문컨설턴트를 양성하게 될 예정으로 글로벌 산업에 미칠 부가가치가 매우 클 것”으로 기대했다.

김종철 메타포뮬러 대표는 “메타포뮬러의 맞춤형 분석서비스를 한국유전자협회가 양성한 컨설턴트를 통해서 고객들에게 쉽고 친근하게 전할 수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마케팅 협력 및 공동사업 추진이 바이오 헬스케어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메타포뮬러는 재구매 1등 병원전용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보유하고 있으며, 유전자검사 서비스를 뉴트리션에 최적화된 바이오마커를 연구하여 맞춤형솔루션을 표준화하는 국내 첫 바이오회사로 국내외 플랫폼 수출을 통해 사업을 확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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