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촌경로당, 감사장 전달로 답례
인천시 중구 영종동 소재 국수전문점 옥자네(대표 김봉석)는 이달 25일 중촌지역 어르신 30여명을 초청해 무료로 점심식사를 대접했다.
때 이른 무더위가 기승을 부리는 가운데 어르신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날수 있도록 마련한 이날 점심 나누기 행사는 김봉석 대표가 정성스럽게 준비한 국수와 호박전을 대접하며 온정을 나눴다.
김봉석 대표는 “작지만 정성스럽게 준비한 음식을 지역 어르신들이 맛있게 드시는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어르신들에게 점심식사를 대접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중촌경로당 장옥자 회장은 “요즘 동네 식당들이 경제적으로 많이 어렵다고 하는데, 이렇게 지역 노인들을 위해 점심식사를 제공해 주니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말하며, 김봉석 대표에게 회원들의 마음을 담아 감사장을 전달했다.
한편, ‘국수전문점 옥자네’는 지난달 인천시 중구 운중로177번길 33-1에 잔치국수와 비빔국수를 주메뉴로 하여 새롭게 오픈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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