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시약사 회장 이창현, 신부전증 완화 돕는 특허 식품 `영물플러스` 개발
제주시약사 회장 이창현, 신부전증 완화 돕는 특허 식품 `영물플러스` 개발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6.2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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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시약사(회장 이창현)에서 신장기능 향상 및 항염증을 돕는 제품 영물플러스를 개발했다고 밝혔다.

영물플러스는 중국 진시황제가 찾던 불로초로 알려진 `돌외`를 주성분으로 염증 개선과 신부전증 완화에 효능을 인정받아 특허를 받아 완성됐다. 전설로만 여겨졌던 불로초로 알려진 돌외를 바탕으로 약재 20여 가지를 배합한 한방증류액으로 인삼에 약 6배에 달하는 사포닌을 포함하고 있다.

돌외는 제주도에서 자생하는 것으로도 알려졌고 영물플러스는 혈액 속의 염증성 물질의 순환과 배출을 원활히 하기 위해 신장기능을 증진해주는 약재와 혈액 내의 점도를 묽게 하는 약재를 배합하여 혈액 속의 요산 수치를 낮추기 위해 설계됐다.

체내의 염증이 많아지면 발열 증상이 유발되어 피부가려움증이나 습진부터 아토피까지 악화될 수 있으니, 증상이 나빠지기 전에 평소에 보조식품을 복용하여 상태가 나빠지지 않도록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하다.

만약 염증을 적절히 관리하지 않을 경우, 체내에 쌓여서 관절염, 전립선염, 신장염 등 각종 염증성 질환을 일으킬 수 있으며, 이를 내버려둘 경우 당뇨병으로 귀결되기 때문에 특히 주의해야 한다.

돌외는 한약명 칠엽담으로 불리는 쌍떡잎식물 박목과의 여러해살이 덩굴식물로써 오래전부터 우리 선조들이 건강개선을 위해 섭취해왔던 식물로 알려져 있다. 돌외 잎에는 90여 종의 사포닌과 비타민 B, C, D, E, 옥타코사놀, 마그네슘 스테롤이 함유되어 있으며, 돌외의 중국명칭인 Xiancao는 불로초라는 의미가 있다.

영물플러스는 증류한약으로, 오랜 시간 동안 끓이면서 나오는 수증기를 냉각 및 액화시켜 복용하는 것으로 한의학 문헌자료에 근거해서 만들어 낸 무색투명의 한약을 말한다. 특히 증류한약의 빠른 흡수력 덕에 좋은 효과를 볼 수 있으며 특허를 얻는 과정에서 항염증활성측정 결과 PGE2, COX2 농도가 유의하게 감소됐다.

건강 전문가인 약사를 통한 개발로 증류한약 기술을 접목해 제품의 항염증 특허등록을 마쳤으며, 정제수 대신 수소를 사용해 항산화 효과와 항염증 효과를 높였고 16가지의 생약 조성물을 재료로 신장뿐만 아니라 간과 위의 기능을 상호보완적으로 조화시킬 수 있는 약재를 배합했다.

또한 Damulin-A라는 성분은 혈중의 당을 빠르게 분해하는 기능이 있어 당뇨병에 도움을 주며 돌외의 조사포닌은 간 보호 및 신장보호에 효과가 있어, 신장과 더불어 주요장기의 피로도를 줄여주고 기능을 개선해주는 장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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