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의 상징 팔자주름, 지방이식 활용?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의 상징 팔자주름, 지방이식 활용?
  •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
  • 승인 2019.06.25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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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세월의 흐름에 따라 피부는 자연스럽게 탄력을 잃고 주름이 생기게 된다. 이를 노화가 시작됐다고 말하는데, 최근에는 젊어 보이고 싶다는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다양한 안티에이징 방법들이 등장했지만 이미 시작된 노화를 막기엔 역부족이다. 근본적인 노안 외모를 개선하는 것에는 한계가 있을 수밖에 없다.

특히 과거에는 팔자주름을 없애기 위해 인공보형물을 삽입하는 귀족수술을 시행하기도 했지만, 개인의 만족도가 떨어지고 이물감 등의 문제로 호물보가 분명한 수술이라는 단점이 있었다.

이에 최근에는 노안 외모를 개선하기 위해 지방이식에 관심을 갖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지방이식은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지방을 이식하는 수술인데, 지방이 많은 부위에서 자신의 지방을 채취해 필요한 부위에 볼륨을 채우는 방법을 일컫는다.

얼굴 팔자 주름은 피부노화로 인해 탄력을 잃거나 접히면서 생기는 주름 중 가장 깊은 주름으로 콧볼 옆에서부터 볼륨이 꺼지기 시작한다. 인중부터 입꼬리까지 내려오면서 나이가 더 들어 보이기 때문에 전문의와의 상담을 통해 어떤 부위에 어떻게 지방을 주입하는지 꼼꼼히 따져봐야 한다.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은 “지방이식을 하기 위해 피부 속 한 층에 다량 이식을 하면 피부 표면이 울퉁불퉁해지고, 불순물 분리가 어려워 생착률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리포킷 장비를 사용해 깨끗한 순수지방만을 정밀하게 분리, 이식을 해야 생착률이 80, 90% 이상으로 높아지게 되고 자연스러운 볼륨감이라는 좋은 결과를 얻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이어 “지방이식의 경우 팔자주름 외에도 눈 밑 애교살, 턱, 이마, 앞광대, 관자놀이 등 다양한 부위에 주입이 가능해 노화가 시작되지 않은 젊은 층에게도 적합한 수술이다. 얼굴에 볼륨감을 넣어 더욱 생기 있어 보이고 입체적인 라인을 가질 수 있기 때문이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윤용일 원장은 무조건 볼륨이 부족한 부위에 지방을 채우는 것으로 끝나는 게 아니라, 개인 얼굴의 골격을 파악하고 맞춤 디자인하는 것이 중요하므로 뭉침을 방지하면서 얼굴의 입체감을 살려줄 수 있는 의료진을 선택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칼럼니스트

[사진 :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 / 성형외과 전문의]

윤용일

쥬얼리성형외과 윤용일 원장 (성형외과 전문의)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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