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안면거상술, 안면윤곽 후 볼 처짐에 활용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안면거상술, 안면윤곽 후 볼 처짐에 활용
  •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
    더성형외과 김수철 원장
  • 승인 2019.06.25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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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형산업의 규모는 의료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으며 최근에는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작고 모난 곳이 없는 V라인 얼굴을 원하는 사람들이 많아지면서, 안면윤곽에 대한 수요도 늘어났다. 하지만 안면윤곽 수술 후에 나타나는 부작용을 호소하는 사람들도 증가하고 있다. 안면윤곽의 대표적인 부작용이라 할 수 있는 것, 바로 볼 처짐이다.

안면윤곽 후 볼 처짐이 나타나는 이유는 다음과 같다. 안면윤곽수술은 바로 얼굴의 뼈를 깎아내 골격을 줄여주는 수술이다. 하지만 이 뼈를 덮고 있는 피부, 근육, 연부조직의 수축이 일어나지 않으면 깎아낸 부위의 조직들이 흘러내리게 되고, 볼과 턱 등에 처짐이 생길 수 있다. 특히 나이가 들수록 노화현상이 빨라지면서 피부탄력이 떨어지면 처짐은 더 가속화될 수밖에 없다.

이렇게 볼 처짐이라는 부작용이 나타났을 때 할 수 있는 해결방법은 다양하다. 실리프팅이나 레이저리프팅, 안면거상 등이 쓰인다. 하지만 실리프팅이나 레이저리프팅의 경우 6개월에서 1년 사이에 꾸준히 시술을 받아야 한다는 단점이 있다.

안면윤곽으로 인한 볼 처짐에 확실한 효과를 볼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바로 안면거상이라고 할 수 있다. 안면거상은 노화로 인해 처진 피부와 주름을 완화할 수 있는 수술 방법이지만 안면윤곽으로 인해 늘어진 피부를 근본적으로 교정하는 방법이다. 

안면거상은 머리카락 보이지 않는 곳에 절개를 진행한 뒤 피부와 SMAS층을 모두 박리한 뒤 주름과 처진 부분을 모두 당겨준 후 남은 피부를 절제하고 이후 절개 부위를 봉합하는 방식으로 수술이 진행된다. 안면거상은 반영구적인 수술로 실리프팅이나 레이저리프팅으로는 해결되지 않는 부위의 개선효과를 기대하며 많이 쓰인다. 

안면거상 역시 개인의 피부조직의 상태와 처짐 정도에 따라서 차별화된 디자인을 진행해야한다. 특히 안면윤곽으로 인한 볼 처짐으로 안면거상을 고려하는 경우 해부학적 지식을 겸비하고 있으며 수술 경험이 많은 전문의와 상담을 통해 수술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하다.

칼럼니스트

김수철

더성형외과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홍선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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