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발톱무좀제거, 조기에 치료 할수록 효과적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발톱무좀제거, 조기에 치료 할수록 효과적
  •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 승인 2019.06.25 10: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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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보통 무좀하면 발가락 사이 무좀을 연관 지어 생각할 것이다. 하지만 손발톱에도 무좀이 발생된다. 발톱무좀은 발의 무좀을 오랜 기간 방치, 치료 없이 둔 경우 곰팡이균의 감염을 통해 발생된다. 곰팡이균은, 습한 곳을 찾아 퍼지는 생활 속 곰팡이와 같이, 신체에서도 번식하며 퍼진다.

손발톱 무좀에 걸리면 손톱과 발톱의 광택을 잃고 두께가 두꺼워 지고 더 심하게 진행될 경우 손발톱의 끝이 쉽게 부서지게 된다. 또 색 또한 백색이나 황색으로 변색될 수 있다. 일부의 손발톱에서 발생했다가 점점 전체로 퍼지는 것이 특징이다. 그렇기 때문에 모든 손가락, 발가락에 전염되기 전에 치료를 하는 것이 좋다.

발톱무좀을 치료하기 위해선 균이 더 이상 퍼지지 못하고 사라질 수 있도록 경구용 항진균제를 투여해야 한다. 혹 경구용 항진균제를 투여할 수 없는 체질일 경우 손톱과 발톱에 칠하여 치료하는 국소 도포제를 사용할 수 있다. 하지만 손·발톱의 경우는 딱딱하기 때문에 국소도포제 만으로는 효과가 적다.

이에 발톱무좀레이저치료는 기존에 간에 부담이 되는 독한 무좀약을 복용하기 어려웠거나 바르는 약 등에 효과가 느껴지지 않고, 잦은 관리가 어려울 경우 간편하면서도 빠르고 효과적으로 치료가 가능하다.

핀포인트레이저는 65℃ 이상의 온도에서 7초 이상 노출되어야 파괴되는 손발톱무좀 원인균을 순간적인 79℃의 레이저 열을 사용해 원인균을 사멸시키는 치료법이다. 손발톱무좀균에만 작용하기 때문에 주변 부위 영향은 최소화로 하는 핀포인트레이저는 10분 정도의 짧은 치료시간만으로 시간적 부담이 큰 직장인들도 간편하게 치료할 수 있다.

손발톱무좀 특화레이저 핀포인트레이저는 미국 FDA와 국내 식품의약품안전처를 통해 승인을 받았으며, 개인 실손보험 적용 가능한 레이저라는 점에서 경제적인 부담을 낮출 수 있다.

무좀약을 복용하기 어려운 고혈압, 당뇨, 간염보균자, 간질환 보유자, 혹은 임산부 및 수유부도 약을 먹지 않고도 발톱무좀레이저로 손발톱무좀을 치료할 수 있다. 발톱무좀은 번지기 때문에 가급적 빨리 치료 할수록 그 효과가 더 좋다.

칼럼니스트

사진 :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이상민 원장

이상민

강남역 아이러브피부과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권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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