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30세대가 선호하는 외식 창업 아이템? 신선한 셀프초밥의 진수 ‘행복한초밥’
2030세대가 선호하는 외식 창업 아이템? 신선한 셀프초밥의 진수 ‘행복한초밥’
  • 정욱진
    정욱진
  • 승인 2019.06.25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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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접 만들어 먹는 셀프초밥 창업아이템 ‘행복한초밥-행초’, 2030 세대가 주목하는 이유?

흔히 이 땅의 주역은 청년, 혹은 젊은이라는 말을 종종 한다. 그만큼 어느 분야를 막론하고 2030 청년 층에 거는 기대감과 파급효과가 크다.

초불황 시대를 지나면서 외식 창업 시장에서도 2030 세대의 참여도가 점점 높아지고 있다. 연령별 자영업자 비중이 40대에서 50대가 주축이었다면, 최근에는 취업 부담과 틀에 박힌 직장 생활을 탈피하려는 2030세대가 외식창업시장의 새로운 주역이 돼 업계를 이끌어나가는 모양새다. 40대와 50대의 음식업 운영 비중은 점점 줄어 들고, 20대와 30대의 비중은 점점 늘어나고 있다. 이는 지난 3월까지 집계된 국세청의 월별 ‘사업자 현황’ 통계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음식업 창업에 대한 세대교체의 과도기에 ‘2030청년’들에게 인기 급부상 중인 외식 창업 아이템이 눈길을 끈다. 직접 만들어 먹는 신선한 셀프초밥 ‘행복한초밥-행초’가 그 주인공이다. ‘행복한초밥-행초’의 대표 메뉴는 셀프초밥 ‘행초’ 이다. 기존 초밥들은 스시가 밥 위에 얹어 나온다. 심지어 냉동 스시가 올려져 나오기도 하다. 그러나 ‘행초’는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선어를 두툼하게 썰어 초를 한 따뜻한 밥을 별도로 제공한다. 종류가 다양하기 때문에 고객이 직접 먹고 싶은 스시부터 골라 따뜻한 밥에 올려 한 입 가득 먹는 시스템이다. 신선함에 한번, 골라먹는 재미에 또 한번, 푸짐함에 세번 놀라는 셀프초밥집으로 유명하다.

특히 기존 초밥집의 경우 주문부터 서빙까지 오랜 시간이 소요된다. ‘행복한초밥-행초’는 간편조리시스템을 운영하고 있어 조리 과정이 간편해 조리시간이 짧다. 신선함과 푸짐함이 돋보이는 고품격 초밥을 패스트푸드처럼 빠르고 간편하게 제공할 수 있다는 것도 큰 장점이다.

복잡하고 느린 것에 쉽게 질리는 젊은 세대의 특성에 맞는 젊은 감성의 셀프초밥으로, 젊은 고객층을 더욱 많이 유입시킬 수 있는 최적화된 포인트라 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행복한초밥-행초’는 다각화된 매출 상승 포인트로 ‘젊은 사장님’, 즉 2030 창업인들에게도 확실한 매력을 어필 중이다. 낮에는 밥집, 밤에는 술집을 운영 포인트로 삼고 있다. 밤, 낮 없는 홀 매출에 배달과 포장 매출까지 더해 매출 극대화가 이뤄지고 있는 것이다.

또 창업을 준비하는 젊은 창업인들은 업종변경 창업 보다는 신규 매장 오픈을 준비하는 경우가 많은데, ‘행복한초밥-행초’의 경우 본사 차원의 체계적인 조리 교육과정을 거치고 있다. 이에 전문 주방장이 없어도 주방 운영이 가능한 환경을 조성해 인건비 절감 효과와 운영의 편의성을 동시에 높였다.

‘행복한초밥-행초’의 관계자는 “저희 ‘행복한초밥’은 이 시대 외식 창업시장을 이끌어갈 역군들인 2030 창업 세대에게 특히 인기가 많은 창업 아이템입니다.”라면서, “신선한 고품격 초밥을 패스트푸드처럼 신속하게 서빙 받을 수 있고 직접 만들어 먹는 재미요소가 가미된 셀프 초밥의 강점은 소비자를 매료시키기에 충분합니다. 전문 일식조리사가 필요 없는 쉬운 조리시스템과 다각화된 매출 상승 및 인건비 절감 포인트, 그리고 간편 운영 시스템은 창업자의 입장에서 2030 ‘취향저격’ 성공 강점으로 자리잡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초밥-행초’는 신선함과 가성비를 갖춘 브랜드로도 잘 알려져 있다. 신선한 활어를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정성껏 숙성시켜 합리적인 가격에 푸짐하게 제공한다. 믿고 먹을 수 있는 식재료 퀄리티와 만족스러운 가격이 또 하나의 매출 상승을 위한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외식업 창업을 준비하는 2030 세대는 물론 업종변경을 통해 재기를 꿈꾸는 점주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는 이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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