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주름수술 ‘안면거상술’,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주름수술 ‘안면거상술’, 꼼꼼하게 따져보고 결정해야
  •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
    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
  • 승인 2019.06.24 0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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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산업의 규모는 의료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으며 최근에는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평균 수명이 증가하고 남들 보다 어려 보이는 외모 즉, 동안이 트렌드가 되고 있는 추세이다. 이러한 시대가 되면서 세월의 흐름을 거스르고자 노력하는 이들이 늘고 있는데, 특히 중장년층의 경우 크고 작은 주름뿐만 아니라 피부 탄력이 저하되면서 생긴 피부 처짐과 무너진 턱 라인 등 복합적인 노화 현상을 겪게 되기 마련이다. 따라서 중장년층 사이에서도 외모 관리에 힘쓰는 이들이 적지 않은 분위기이다.

하지만 안타깝게도 일반적인 개인 관리만으로는 노화 현상을 개선하여 젊었을 적 탄력 있던 피부, 주름 없이 깨끗한 피부로 되돌리기에는 한계가 따르기 마련이다. 이에 최근에는 성형외과를 찾아 의학적인 도움을 받는 경우가 늘고 있는데, 대표적인 안티에이징 방법으로는 주름수술 '안면거상술'이 있다.

무엇보다도 안면거상술은 한번의 수술로 얼굴에 나타나는 주름, 피부 처짐 개선 등 다양한 노화 현상을 복합적으로 해결할 수 있는 방법이기 때문에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수술로, 실제로 최근 개원가에서 활발히 시행되고 있는 수술이다.

이는 절개를 하여 피부를 박리하고, 유지인대를 끊어준 후, 스마스를 거상하여 일부 제거하고 다시 고정한다. 그런 다음 유지인대를 거상하여 다시 고정하고, 피부를 일부 제거하고 봉합하는 방법으로, 이마주름, 눈가주름, 미간주름제거 등 얼굴 전체적인 주름 개선은 물론 볼처짐까지 다양한 노화 현상을 두루 개선할 수 있다.

하지만 무엇보다도 안면거상술은 피부 절개가 필요한 만큼 임상경험과 해부학적 지식이 풍부한 성형외과 전문의를 통해 수술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안전성은 물론 만족도까지 모두 보장받을 수 있는 곳 선택에서부터 신중한 필요가 있다.

따라서 수술에 앞서 자신의 나이, 현재 피부 상태, 얼굴 전체적인 조화와 균형 등을 고려하여 정밀하게 진단한 후 가장 적합한 방법으로 주름성형을 진행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전문의와 충분한 상담을 바탕으로 반드시 의학적 근거가 있는 수술을 받아야 한다.

특히 저렴한 비용만을 고려하여 수술을 감행하는 경우가 적은데, 제대로 된 안면거상술을 받기 위해서는 의료진의 숙련도뿐만 아니라 안전이 검증되어 있는 곳인지, 체계적인 사후관리시스템이 제공되는지를 꼼꼼하게 따져보고 수술하는 것이 좋다. 아울러 모든 성형수술은 개인의 상태에 따라 수술 후 부작용이 있을 수 있으므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또한 안면거상술을 계획하고 있다면 꼭 확인해야 할 두 가지가 있는데, 그것은 바로 '단순히 피부 거상만을 하는 것이 아니라 SMAS의 거상과 절제가 동반되는가?' '유지인대의 체크와 절제 그리고 위로 올려진 부위에서 다시 고정되는가?'이다. 이 두 가지가 동반되어야 효과와 더불어 오래가는 안면거상술을 시행 받았다고 볼 수 있다.

칼럼니스트

사진=우리성형외과 강병수 원장

강병수

우리성형외과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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