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폐개혁에 대비하라.
화폐개혁에 대비하라.
  • 자유투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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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9.06.22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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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폐개혁에 대비하라.>

현재의 재정악화는 유럽만의 문제가 아닙니다.
전세계적으로 문제가 되고 있죠.
표면적으로 나타난 것이 유럽인 것에 불과하죠.
실질적으로 보면 가장 문제가 되는 나라는 일본입니다.
일본의 경우는 심각하죠.
다만, 국채 보유자가 대부분 국내기관이라
문제가 되지 않을 뿐인데,
이런 상황도 이제는 거의 한계에 이르고 있죠.
미국의 상황도 좋은 편은 아닙니다.
기축통화국이란 지위때문에 유지를 하고 있는 것이죠.

이런 재정악화 문제는 최선의 방법이
경제상황 호전과 긴축재정입니다만,
전자의 가능성은 낮은 편이고,
후자는 국민들에게 고통을 권하는 것이라
권력을 잃기 싶기 때문에
위정자들이 하지 않으려고 하죠.

이 이외의 해결방안은 과거에 항상 진행되었던
인플레이션 발생으로 화폐가치가 하락하여
재정적자의 명목단위가 상대적으로 떨어지는 방안과
강제적으로 화폐의 가치를 떨어뜨려
재정적자 문제를 해결하는 방안이 있습니다.

전자의 방안이 위정자들의 입장에서는
가장 좋은 방안이긴 한데,
현재 경제상황이 좋지 않은 관계로
스태그플레이션이 일어날 가능성은 있으나,
전체적인 인플레이션이 발생하기는 어렵다고 생각됩니다.
이를 유도하기 위해서 그동안 위정자들이
유동성 공급을 열심히 했습니다만,
돈이 금융권과 중앙은행 사이에서만 놀고 있죠.
결과적으로 전자는 발생하기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결국 남은 것은 후자의 방법인데,
이것도 당장 실시하기에는 문제가 있죠.
따라서 경제적으로 혼란스러운 상황을
유도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여집니다.
다양한 방법으로 경제 상황을 악화시킬 수 있죠.
아니면 유사한 상황을 유도할 수도 있고요.
위정자들이 바라는 그런 상황말이죠.

혼란이 어느 정도 진행되어
국민들이 안정을 바라는 시기가 되면,
위정자들은 느긋하게 화폐개혁을 하게 되는 것이죠.
그러면 반발도 없을 것이고,
재정문제는 자연스럽게 해결되는 것입니다.
따라서 어쩌면 위정자들은
이번 위기에 별다른 해결책을 내놓지 않을 가능성이 있습니다.
화폐개혁을 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할 수 있기 때문이죠.
결과적으로 혼란과 화폐개혁이
이루어질 가능성이 있는 시기라고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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