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스라엘의 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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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sdjohn
    sdjohn
  • 승인 2019.06.22 2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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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PLO의장 아라파트를 추모하며

이스라엘은 우리나라와 같은 해, 1948년 건국했다. 수도는 텔아비브였으나, 1977년 이래 예루살렘이라고 선언했다. 그러나 국제사회의 인정을 받지 못하고 있다. 1948년에 이스라엘과 요르단이 예루살렘 시내를 동서분할로 다스리도록 UN총회에서 결정했다. 1968년 6일전쟁에 승리한 후 1992년까지 국회의사당과 중앙정부청사와 대법원 및 복지부처와 공안기관과 이스라엘은행을 차례로 이전했다.

이스라엘은 순혈주의로 법을 제정했다.

팔레스타인 사람은 이스라엘에서 나가는 즉시, 되돌아 올 수 없다.

유태인은 외국 국적자라도 이스라엘 국적을 취득할 수 있다.

외국인과 혼인도, 임신도 할 수 없다.

안보를 위하여 민주적 절차는 무시된다.

이스라엘이 UN을 이용해 차지한 땅에 살고 있었던 사람들은 가자지구로 추방되어 있다.

하마스라는 무장단체와 교전이 자주 발생하는 지역인데, 우리나라 사람들은 미국발 기사를 접하기 때문에 하마스의 저항때문이라고 생각할 것이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지중해 바다로 뛰어드는 가자지구 주민을 사살한다.

사실 가자는 대형 감옥인 셈이다.

가자지구에는 팔레스타인해방기구가 있고, PLO라고 불린다.

행정수반(의장)이었던 고인이 된 아라파트는 갑자기 건강이 나빠져 사망했다. 독살설이 나돌았는데, 방사능노출로 사인이 밝혀졌다.

우리나라는 문희상의장을 보내 조문했다.

아라파트는 서방국가와 UN의 불법적 합의를 끝까지 거부하고 맞섰다.

아라파트 사망 후, 가자지구는 힘을 잃었고, 감옥으로 변했다.

가자지구는 감옥일 뿐만 아니라 경제도 고립되어 있다.

이스라엘은 창업국가로 유명하다.

유태계 사업가들이 전세계에 두각을 나타내고 있고, 서방세계의 지원을 받고 있다.

미국은 이스라엘을 이용해 시리아와 러시아를 견제하고 있으며, 지중해 해상패권도 장악하고 있다.

시리아는 미국의 원유관이 이라크에서 자국을 통과해 지중해로 가는 것을 거부해, 어려움을 겪고 있다. 시리아난민들은 레바논과 이스라엘 접경지역에서 UN과 각국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으며 지내고 있다.

이스라엘의 교육제도는 이천년을 유지해 온 회당교육으로 유명하다.

이스라엘은 65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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