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습진, 원인 치료로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체계를 안정화해야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습진, 원인 치료로 기혈순환을 도와 면역체계를 안정화해야
  • 생기한의원 이원호 원장
  • 승인 2019.06.22 09: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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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이오 분야의 규모는 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아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습진은 피부 표피에 생기는 피부 질환으로 홍반 부비늘, 진물, 부종의 증상을 나타내며 만성으로 이어질 때 악화와 호전을 반복하며 피부가 두꺼워지는 과다 각화증, 태선화를 보이는 피부질환을 말한다. 손이나 발 부위에 자주 발생하는데 그 이유는 다양한 물건의 직접적 접촉이 이루어져 각종 세균에 쉽게 노출되기 때문이다.

습진은 흔한 질환이라 많은 사람들이 대수롭지 않게 생각해 방치하는 경우가 많다. 그냥 방치할 경우 증상이 악화되어 심한 가려움을 동반하고, 일상생활에 불편함을 초래할 수 있어 초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

대부분의 피부질환이 그러하듯 습진 또한 발생하는 원인은 명확하지는 않으나 한의학 관점에서는 면역의 불균형, 인체 부조화 자율 신경계의 이상으로 보고 있으며 열 대사장애와 수면 부족, 극심한 스트레스로도 습진이 발생한다고 보고 있다.

한의학에서는 습진의 근원적 치료를 위해 몸속의 기혈순환을 돕고 가려움을 완화시키는 침, 약침, 한약치료를 시행하며 개인의 체질과 증상에 맞춘 한약재로 면역력 회복을 돕는다. 이와 함께 내부 장기의 불균형을 바로잡아 기능들을 정상화하여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하며, 피부 속 쌓여 있는 독소와 노폐물을 배출시켜 피부 재생력을 높이고 흉터 없이 치료하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증상 완화를 돕는 생활요법으로 환부를 너무 자주 씻거나 환부에 자극을 주는 제품은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다. 습진은 오래 방치하면 만성화되어 치료가 어려워지고, 치료 기간도 길어질 수 있으므로 방치하지 말고 빠른 시일 내에 전문의의 상담을 통해 치료받는 것이 중요하다.

끝으로 재발방지를 위해 습진을 유발하는 화학제품이나 물질을 가급적 피하며, 식이요법과 올바른 수면 요법으로 체력과 면역력을 높이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칼럼니스트

사진=생기한의원 이원호 원장 인천점

이원호

생기한의원 원장 인천점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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