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뜨는 외식 체인점 창업 일미리금계찜닭, 프랜차이즈 업종전환 사업 아이템 매출보장제로 안정성 보장
요즘 뜨는 외식 체인점 창업 일미리금계찜닭, 프랜차이즈 업종전환 사업 아이템 매출보장제로 안정성 보장
  • 김건희
    김건희
  • 승인 2019.06.21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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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예비창업자들이 식당 창업이나 음식점 창업에 앞서 ‘안정성’을 이유로 체인점의 외식 창업 브랜드를 선택하고 있다. 하지만 나날이 어려워져 가는 자영업 시장에서 7년 이상 생존하는 브랜드는 10곳 중 2~3곳에 불과하다. 맥세스컨설팅의 ‘2018 프랜차이즈 산업 현황 보고서’에 따르면 국내 5,581개 프랜차이즈 기업의 평균 존속 기간은 4.6년인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외식 프랜차이즈 창업 본사가 5년을 넘기기 어려운 상황이다 보니 음식점 창업을 진행한 가맹점주들은 열정 가득한 도전과 달리 높아져만 가는 임대료와 최저 임금제 등으로 근심이 날로 깊어져만 가고 있는 상황이다. 하루 12시간 이상 일을 하더라도 만족할 만한 수익을 얻지 못하면서 업종 변경 창업이나 업종 전환 창업을 고려, 더 나아가 생존을 위한 폐업까지 고려하는 아이러니한 상황의 자영업자들도 꾸준히 늘고 있다.

이 가운데 요즘 뜨는 프렌차이즈 창업 브랜드 ‘일미리금계찜닭’은 찜닭 창업 브랜드 중 최초로 ‘매출 보장제’를 시행해 예비창업자들에게 ‘안정성’을 담보하고 ‘상생’을 통한 브랜드 성장을 이루고 있다. 따라서 은퇴 창업이나 부부 창업, 청년 창업 등 유망 창업 아이템을 찾는 예비 창업자들을 대상으로 꾸준히 성공 창업 아이템으로 추천되고 있다. 요즘 뜨는 체인점 창업 일미리금계찜닭의 매출 보장제는 단순히 매출을 보장하는 것을 넘어 체계적인 시스템을 통해 외식업 창업이 처음인 초보 창업자들과 업종 변경 창업 혹은 업종 전환 창업을 진행한 점주들이 매출에 대한 부담 없이 매장 운영에만 집중할 수 있도록 돕는다. 

또한 무이자 창업 대출을 지원해 창업 준비 과정 중 찜닭 창업 비용을 낮춰주고 있으며, 홀과 배달 등 다양한 판매 루트를 통해 각 지점 별 높은 성과의 매출을 기록하고 있다. 실제 11평의 매장에서는 월 4천만 원 돌파, 배달을 전문으로 하는 매장에서는 월 3천만 원을 기록하는 등 일미리금계찜닭만의 창업 성공 사례 및 경쟁력을 입증하고 있다. 이처럼 일미리금계찜닭이 파격적인 혜택 제공을 통해 요즘 뜨는 창업 아이템으로 자리 잡기까지는 꾸준한 연구와 노력이 있었다. 이와 관련해 창업 전문가들은 일미리금계찜닭의 성공 포인트를 다음과 같이 지적했다.

9년간 100명의 가맹점주님들과 함께 만들어 온 상위 1% 찜닭 브랜드
다양한 찜닭 브랜드가 있지만 소비자의 발길을 이끌기 위해서는 요행이나 요령이 아닌 높은 고객 만족도의 ‘맛’이 기본이 돼야 한다. 유망 창업 아이템 일미리금계찜닭은 치즈와 찜닭을 최초로 결합한 브랜드로 퓨전찜닭 브랜드 중 최초로 체인점 100호점을 돌파했다. 전통 찜닭을 베이스로 다양한 퓨전찜닭 메뉴를 선보이고 있으며 시그니쳐 메뉴 ‘구름치즈찜닭’은 매장 매출 절반 이상을 차지한다. 또한 다양한 맛집 채널에 소개 될 뿐만 아니라 3년 연속 소비자 선호도 1위 브랜드 우수 프랜차이즈 부문 수상과 2018년 미래 창조 경영 우수기업 대상을 수상할 정도로 높은 소비자 만족도와 재방문율을 기록하고 있다.

안정성과 지속성을 담보하는 체인점 ‘매출 보장제’와 ‘3+9프로젝트’
‘매출 보장제’와 ‘3+9’프로젝트’는 1년 동안 진행되는 일미리금계찜닭의 장기 프로젝트다. 오픈 시점을 기준으로 3개월 동안은 안정적인 매출을 달성 할 수 있도록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마케팅 지원, 마케팅 교육 등의 혜택을, 남은 9개월 동안은 예비 가맹점주와 본사가 협의한 매출을 기준으로 최대 300만 원까지 운영자금을 지원해 주는 프로젝트다. 이 같은 프로젝트는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이 커지고 있는 국내 프랜차이즈 창업 시장 상황에 대한 ‘안정성’과 ‘지속성’을 보장하기 위해 시행되고 있다.

낮은 업무 강도와 빠른 회전율을 통해 이어지는 고수익률
일반적으로 한식 분야는 대중적이지만 업무 강도가 높다는 인식 때문에 창업 시장에서 큰 두각을 나타내지 못했다. 하지만 일미리금계찜닭은 찜닭이라는 단일 메뉴를 통해 이 같은 인식을 과감하게 바꾸며 한식 창업에 대한 허들을 낮췄다. 또한 간단한 조리로 고임금의 주방 인력이 필요하지 않으며, 배달 매장의 경우 1인 운영이 가능하다. 일미리금계찜닭 본사는 가맹점주의 노동 대비 높은 수익률과 마진율 개선에 힘쓰고 있으며, 일과 휴식의 밸런스를 추구하고 있다. 더불어 안정적인 객단가를 통해 고수익을 창출할 수 있는 시스템도 추구하고 있다.

일미리금계찜닭 관계자는 “작년 대비 올해에는 업종변경 및 업종전환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상황이다”라며 “대부분의 가맹 상담을 하는 분들이 매출로 인해 심신이 지쳐있는 상황으로 낮은 자본력으로 쉽사리 변경을 못하고 있다”며, “이 밖에도 가맹비 할인, 인테리어 자율 시공, 무이자 대출 등 현실적인 방안을 통해 초기 창업비용을 낮춰 창업자의 부담을 줄여 주고 있다”며 “이 같은 창업주 지원을 바탕으로 가맹점과 상생 할 수 있는 한 해를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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