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IT취업 ‘JSL 인재개발원’, 일본 해외 취업 희망자에게 양질의 교육사업과 네트워킹 제공
일본IT취업 ‘JSL 인재개발원’, 일본 해외 취업 희망자에게 양질의 교육사업과 네트워킹 제공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6.21 1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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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현지 교류회’등으로 일본 취업 선후배 만남의 장 만들어

국내 취업 시장이 얼어 붙으면서 해외로 일자리를 찾는 취업준비생이 증가하고 있다. 특히 그 중에서도 대졸자 취업률이 97.6%에 육박하고 있는 일본 취업 시장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는 추세이다. 

이런 흐름에 맞춰 ‘JSL 인재개발원’은 2010년부터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을 통해 900여 명의 연수생을 양질의 일본기업에 취업시켜 왔다. 이에 더해 취업생들의 일본 현지 네트워크 망 구축 및 사후 관리 지원을 위하여 2016년부터 ‘일본 현지 교류회’를 진행하고 있다. 

‘일본 현지 교류회’는 이미 해외에 취업하여 일본 IT 프로그래머로서 자리를 잡아가고 있는 선배들이 후배들에게 조언과 노하우를 전수할 수 있는 선후배 교류의 장으로써 기능하고 있다. 4회를 맞은 올해는 도쿄 긴자에서 진행됐으며 100여명의 JSL 인재개발원 졸업생들과 한국산업인력공단 도쿄 사무소 황환성 소장, 배재대학교, 충북대학교, 군산대학교의 대학관계자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JSL 인재개발원 채민경 대표는 대학관계자들과 함께 ‘일본 현지 교류회’ 참석에 앞서 전세계 5만여명의 직원을 보유하고 있는 글로벌기업 T사를 비롯한 5개의 기업을 방문하는 행사도 준비했다. 이를 통해 대학관계자들은 해당 대학 출신 취업연수생, 기업체 담당자들을 만나 개선 사항과 후기를 직접 들으며 일본 해외 취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였다.

한 대학관계자는 “일본 현지 기업 방문 및 교류회를 통하여 JSL 인재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는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의 운영과 성과에 다시 한번 놀랐다.”며 “일본의 양질의 기업에 취업하여 일본에서 본인들의 꿈을 성취하기 위해 열심히 재직 활동을 하고 있는 각 대학의 졸업생들을 직접 볼 수 있었다는 점이 뜻 깊게 다가왔다.”라고 전했다. 

이에 채민경 대표는 “JSL 인재개발원에서 K-MOVE 해외취업연수사업을 통해 일본에 IT직종에 취업하여 해마다 잊지 않고 행사를 찾아주는 100여명의 취업자들을 보며 많은 보람을 느낀다. 또 본인들의 꿈을 성취해 나가고 있는 졸업생들을 보면 한없이 기쁘다.”며 “앞으로 더욱더 일본 현지 기업의 인력 수요에 맞는 양질의 교육과 내실 잇는 일본 현지 취업처를 발굴하여 일본 취업을 희망하는 연수생들을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JSL 인재개발원은 앞서 나가는 교육과 노하우로 전국 일본 해외 취업 연수 기관을 대표하는 연수기관이다. 또한 한국산업인력공단 일본IT 해외취업사업의 4년째 우수기관으로 선정되며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커리큘럼으로 소비자의 높은 만족도를 이끌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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