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세란의원, 2019 여름방학 ‘척추측만증 집중반’ 운영
강남세란의원, 2019 여름방학 ‘척추측만증 집중반’ 운영
  • 권성민
    권성민
  • 승인 2019.06.24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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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인들은 핸드폰, Pc등의 스마트기기 사용이 늘어나고 사용빈도가 늘어나면서 측만증과 일자목 등 척추질환으로 고통 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대부분 일상의 잘못된 자세와 다리꼬고 앉기, 구부정한 자세로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것 등이 원인이 된다.

측만증은 외형적으로는 눈에 띄는 증상이 없고, 과거엔 방치하다 40도~50도 이상 측만이 진행 되어야 수술을 진행 했지만 조기발견, 조기 치료 시 완치가 가능하다.

이 가운데 체형교정 및 척추측만증 치료를 전문으로 하는 강남세란의원은 2주 동안 진행되는 척추측만증 집중반' 모집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강남세란의원 '척추측만증 집중반'은 여유시간이 거의 없는 학생이나 직장인들을 위한 맞춤식 교정 프로그램이다. 집중반은 2019년 여름방학 시기인 2019년7월 29일부터 8월 14일까지 운영하며, 기간 중 10일을 택하여 치료 할 수 있다.

강남세란의원 관계자는 “환자들을 대상으로 도수교정, 운동치료, 기계치료 등의 집중적인 치료를 진행함으로써 통상 3개월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척추측만증 교정 치료기간을 약 2주 정도로 단축해 1기부터 42기까지 성공적으로 집중반을 이끌어왔다”고 말했다.

김수연 대표원장은 “척추측만증은 일반적으로 척추가 S자나 C자 모양으로 휘어지고 동시에 척추 마디마디가 틀어지는 변형을 동반하기도 하는 질환이다”라며 “대부분 10세 전후에 시작되며, 상대적으로 여학생들에게 심하게 나타날 수 있고 성장하면서도 계속적으로 만곡의 각도가 진행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장기간 방치할 경우에는 30~40도 이상의 악성 측만증으로 진행될 수 있으니 발병 초기에 정확한 검진과 치료가 들어가는 것이 치료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면서 “평소에도 아이들의 척추 건강에 부모가 꾸준한 관심을 보이는 것이 중요하다”고 당부했다.

한편, 강남세란의원은 국내에서 수술이 아닌 비수술 교정을 통해 휜다리, 측만증, 일자목 등 전신 체형교정을 진행하고 있으며, KCA한국소비자평가 의료소비자만족도평가 1등급 인증 및 대한민국보건의료대상 비수술척추교정부문 대상을 수상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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