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오가닉의 청결제 브랜드 포엘리에는 ㈜씨케이앤비(대표 배기혁)의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를 도입한 후 매출과 함께 가품 문제에 대한 걱정을 없애면서 소비자로부터 신뢰를 쌓고 있다.

㈜라오가닉은 2018년 '사랑의 설렘을 전한다'는 슬로건으로 안전한 청결제 브랜드 포엘리에(FOELLIE)를 론칭했다. 최근 'inner(내부)'와 'beauty(아름다움)'가 합쳐진 단어인 '이너뷰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며 겟잇뷰티, 뷰티앤부티3 등 다양한 채널에 노출돼 소비자들의 관심을 얻고 있다.

포엘리에는 여성과 남성의 건강한 Y존케어를 위한 제품들을 꾸준히 선보이고 있는 청결제 전문브랜드로 99.9% 항균을 돕는 여성청결향수 이너퍼퓸 3종을 비롯해 폼 타입의 여성청결제 러비레이디, 남성청결제 젠티가이 등 피부과학연구소에서 안전하게 연구하고 개발한 제품들로 최근에는 중국 등 해외시장에 진출하며 안전한 청결제 브랜드로서 입지를 확장하고 있다.

특히 ㈜라오가닉의 포엘리에는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 도입 후 중국 시장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가품 청결제는 민감한 Y존 건강에 심각한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가품 문제에 더욱 민감하다. ㈜라오가닉은 정품인증 서비스 히든태그를 도입해 꾸준히 가품 모니터링을 해왔으며 실제 소비자 제보를 통해 가품 업체를 적발하기도 했다.

이로인해 소비자들이 포엘리에 제품을 더욱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게 했으며, 매출이 대폭 상승하기도 했다.

히든태그는 QR코드와 달리 오픈돼 있지 않은 ㈜씨케이앤비만의 고유한 디지털 워터마킹 기술로 복제 및 위·변조 할 수 없으며 실시간 모니터링으로 가품이 의심되는 지역을 추적하여 적발할 수 있다. 또한 소비자는 히든태그 앱을 통해 제품의 태그를 스캔하여 정가품 정보를 쉽게 확인할 수 있다. 히든태그는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수출바우처 제도의 유일한 정품인증 수행기관으로 선정됐으며 현재 550여개의 국내외 브랜드에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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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