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슈링크리프팅’ ‘윤곽주사’ ‘턱보톡스’, 모두 갸름한 얼굴 만들지만 타겟은 다르다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슈링크리프팅’ ‘윤곽주사’ ‘턱보톡스’, 모두 갸름한 얼굴 만들지만 타겟은 다르다
  • 아이디병원 이미라 원장
  • 승인 2019.06.21 14:2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작은 얼굴이 동안의 기준으로 자리매김하면서 실제로 연예인이나 일반인들이 날렵한 V라인 얼굴형을 갖고자 노력하고 있다.

갸름한 얼굴라인을 만드는 의료 대안책은 뼈, 근육, 지방, 피부탄력 등에 따라 다르다. 하지만 시술법을 먼저 선택하기 전 본인의 고민 점을 무엇인지를 찾는 게 우선이다.

피부탄력이 고민인 경우 슈링크리프팅이 대안 된다. 고강도 집속 초음파를 이용해 피부 속 일정 깊이에 열 응고점을 만들고 콜라겐 재생이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유도해 얼굴리프팅을 개선한다. 일반적인 레이저가 침투하지 못하는 진피층과, 진피하부층, 섬유근막층까지 에너지를 전달해 근막층 강화는 물론 리프팅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늘어진 턱선, 눈가 주름, 팔자주름, 모공 등 다양한 부위에 적용이 가능하다. 첫 시술시에는 300샷정도 진행해 슈링크효과를 본 후 샷수를 조절해도 좋다. 기존 리프팅레이저 에 비해 가격 부담도 크지 않아 20대 리프팅으로 불리기도 한다.

윤곽주사는 얼굴 지방이 문제인 경우 가능하다. 윤곽주사는 지방분해주사의 일종으로 볼살이나 턱살 부위 지방 자체 크기를 축소하고 말초 혈관과 림프 순환을 촉진시켜 지방과 체내 노폐물이 잘 배출하도록 돕는다. 덕분에 갸름한 얼굴라인은 물론 지방으로 인해 숨겨졌던 윤곽주사전후 이목구비를 더욱 뚜렷하게 만든다.

근육 발달로 생긴 사각턱에는 턱보톡스가 대안 된다. 보톡스 성분을 턱 근육에 주사해 교근을 일시적으로 축소시켜 갸름해 보이는 원리다. 턱보톡스 시술 중에서도 얼굴작아지는법으로 선호도가 높으며, 전후 변화가 확실해 많은 이들이 선택한다.

슈링크리프팅이나 윤곽주사, 턱보톡스 등과 같은 쁘띠성형은 시술 시간이 20분내외로 짧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다. 때문에 소개팅이나 면접, 여름휴가를 앞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의료 시술들은 개인에 따라 윤곽주사전후, 슈링크효과 등이 달라질 수 있다. 시술 전 의료진 경험, 레이저 장비, 위생 시스템 등 충분히 살펴보고 선택해야 한다.

칼럼니스트

아이디병원 뷰티플랙스 이미라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이미라

아이디병원 이미라 원장(가정의학과 전문의)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노성민]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