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올 여름, 슬림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은 팻브라로!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올 여름, 슬림한 몸매와 볼륨감 있는 가슴은 팻브라로!
  • 강남삼성라마르의 김선태 원장
  • 승인 2019.06.21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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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여름이 시작됐다. 여성들에게 있어 여름이란 보다 자신의 몸매를 뽐낼 수 있는 새로운 장으로 다가오기도 한다. 하지만 이를 위해서는 보다 균형 잡힌 몸매를 보유해야 한다는 전제 조건이 필요하다. 때문에 슬림한 몸매에 자연스럽고 볼륨감 있는 라인, 이런 워너비 몸매를 완성하고자 많은 사람들이 성형외과를 방문한다.

슬림한 몸매는 후천적으로 노력에 따라 개선을 할 수 있지만 가슴은 그렇지 못하다. 때문에 이런 가슴의 볼륨을 키우는 수술들은 다양하게 발전을 해 왔는데, 요즘들어 각광을 받고 있는 것이 바로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가슴 수술, 팻브라다.

기존의 벨라젤, 모티바, 마이크로텍스쳐 등의 보형물과는 다르게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여 가슴의 볼륨을 키우는 팻브라는 수술이 아니라는 점에서 안정성을 보여주기 때문에 보형물의 위험성을 두려워하는 이들에게 보다 좋은 평가를 얻고 있다.

보형물을 이용한 가슴수술은 즉각적으로 볼륨을 키워줄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하지만 부작용에 대한 위험성이 있어 지속적으로 신경을 써줘야 한다는 단점도 가지고 있다.

반면에 자가지방이식을 이용한 팻브라는 보형물에 대한 부작용을 줄였을 뿐만 아니라 지속적인 시술을 통해 자신이 원하는 크기까지 가슴을 키울 수 있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자신의 지방을 이용하기 때문에 자연스러운 가슴 볼륨을 기대해 볼 수 있으며, 가격적으로도 훨씬 부담이 적어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다. 또한 팻브라는 단순히 가슴의 크기만 키워주는 것이 아닌, 몸에서 지방을 추출하여 진행하기 때문에 다이어트를 하는 효과도 불러올 수 있다. 허벅지나 복부 등에서 지방을 추출하여 정제, 순수한 지방만을 가슴에 넣는 방식이기 때문에 군살은 빼고 가슴 볼륨은 커지는, 이상적인 효과를 얻을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보통 자가지방이식은 생착률에 따라 크기가 결정되는데, 보통 한 쪽당 200cc 가량의 지방을 넣는 것이 바람직하다. 그 이상을 주입하게 되면 염증의 발생 가능성이 올라가기 때문에 바람직하지 않다는 것이 전문가의 견해이다.

팻브라는 일반적으로 큰 수술에 속하는 가슴성형과는 다르게 간단한 주사 시술로 끝을 낼 수 있기 때문에 일상생활로의 복귀가 빠르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때문에 일이 바빠 가슴 수술을 생각하지 못하는 직장인들에게도 보다 좋은 대안책이 될 것이라 예상된다.

칼럼니스트

강남삼성라마르의 김선태 원장

김선태

강남삼성라마르의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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