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년간 임대 수익으로 8년 후 분양권 받는 에코메디 아파텔
8년간 임대 수익으로 8년 후 분양권 받는 에코메디 아파텔
  • 최민지
    최민지
  • 승인 2019.06.23 09: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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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00원 상당 천연 맛간장 8만 병, 분양관 방문고객 사은품으로 제공

8년 간의 안정된 임대수익과 8년 후 분양 시엔 시세 차익까지 남기는 미래가치 분양 설계로 주목받는 에코메디 아파텔이 이색 홍보방법으로 또 한번 주목받고 있다.

KTX수원역세권 에코메디 아파텔은 일반 오피스텔 분양 시 분양가격 이하로 시세가 하락하는 문제점을 해결하는 분양 방식을 적용했다. 8년간 임대로 거주하다가 임대 기간 만료 후 시세가 오르면 분양 대금을 납부해 소유권을 이전 받거나, 거주 대신 임대 수익을 얻은 후 8년 후 분양대금을 납부하는 방식이다.

이러한 분양 방식이 가능한 이유는 에코메디 호텔형 아파텔이 높은 투자가치를 가진 지역에 자리잡기 때문이다. 696세대 대규모 에코메디 아파텔은 국방부의 군전투비행장이전 계획 확정에 따라 8년 이내에 군전투비행장이 이전되면, 해당 부지 525만㎡에 조성되는 수원스마트폴리스 신도시 개발에 따라 매각 시 시세 차익을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세부적으로 살펴보면 에코메디 호텔형 아파텔의 1.5룸 스위트룸은 8년 동안 변동 없는 전세금이 1억 3,300만원이다. 이 중 전세대출 9,300만원을 받는다면, 실 임대분양가격은 4,000만원이고 월간 전세대출이자는 23만 3천원에 불과하다.

만약 임대기간이 종료되는 8년 후 분양 받기를 원하는 이는 분양전환약정금 450만원을 낸 뒤 8년 후 현재 분양가격으로 나머지 분양대금을 납부하고 소유권을 이전 받을 수도 있다.

또한 호텔형 레지던스와 같은 시스템의 호텔형드레스룸, 호텔형화장실, 넓은 주방, 슬라이딩도어를 설치하였고, 저렴한 가격의 호텔식 조식서비스와 주치의 개념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기 때문에 호텔에서 생활하는 것처럼 주거문화를 누릴 수 있도록 구성했다.

투자자들이 소액투자로 8년 동안 전대를 통하여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고, 분양전환약정금 450만원만으로 8년 후 시세차익을 예상할 수 있는 이러한 분양시스템은 투자자 사이에게 큰 화제가 되고 있다.

미래가치 설계 분양 방식 외에도 특별한 분양 홍보 방식도 주목받고 있다. 에코메디 아파텔은 시중에서 19,800원의 천연 맛간장 수만병을 홍보관을 방문하는 방문객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한편, TV-CF 등 언론매체홍보와 대형버스 이동상담실 홍보만을 진행 중이다. 이는 타 분양사가 흔히 하는 불법 현수막 홍보와 차별화된 부분이다.

에코메디 아파텔 분양 관계자는 “분양을 성공적으로 완료하려면 기본적으로 계약자가 투자금에 대한 손실이 없고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어야 하고, 홍보방식 또한 신뢰를 얻을 수 있는 방법이어야 한다”며 “다소 고가이지만 천연 맛간장 8만 병을 방문고객 모두에게 사은품으로 증정하는 방식은 소비자에게 긍정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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