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방학을 이용한 시력교정술, 빠른 회복의 스마일라식이 인기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방학을 이용한 시력교정술, 빠른 회복의 스마일라식이 인기
  •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원장
    압구정안과의원 김준현 원장
  • 승인 2019.06.21 1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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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곧 장마가 오면서 더더욱 여름이 왔음을 실감하게 된다. 이 시기에는 특히 여름 방학이나 여름 휴가를 맞아 미뤄두었던 계획을 실천하는 현대인들이 늘어난다. 매년 관심사가 날로 커지는 시력교정술도 그중 하나이다. 초기 시력교정술은 라식, 라섹이 주를 이뤘으나 두 수술에 대한 장단점이 매우 극명했다.

의학이 발전하면서 라식과 라섹의 장점만 모은 3세대 시력교정술 '스마일라식' 이 등장했다. 안정성과 빠른 회복을 자랑하는 '스마일라식(SMILE: Small Incision Lenticule Extraction)'에 대한 관심은 청년층부터 중장년층까지 뜨겁다.

스마일라식의 경우 수술 시간은 5분 내외로 각막 절편을 만들기 않고 수술 후 잔여 각막량도 월등하게 높다. 또 1~2시간 내에 회복이 가능하고 수술 후 다음날 바로 일상생활이 가능하기 때문에 시간이 부족한 대학생, 직장인, 군인들 사이에서 '원데이(1 day)' 시력교정술로 인지되고 있다.

기존 24mm를 절개했던 라섹과 달리 스마일라식은 각막 표면을 2~4mm정도 최소 절개 하기 때문에 각막 손상이 거의 없다고 볼 수 있다. 이는 각막확장이나 빛 번짐, 건조증의 부작용도 덩달아 발생 가능성이 낮아진다는 뜻이다. 게다가 수술 후 외부 충격과 자극에 강하고 통증이 없는 것이 특징이기 때문에 수술에 대한 두려움과 통증에 대한 겁이 많은 사람들에게 인기이다.

이처럼 장점이 많은 수술 방법이지만, 보다 안전하고 확실한 시력 교정을 위해서는 수술 집도의의 경력과 노하우, 장비, 그리고 사후 관리 서비스 등까지 고려하여 수술을 결정해야 한다.

최근 시력교정을 위해 내원하는 환자들을 살펴보면, 스마일라식에 대한 선호도가 크게 늘어난 것을 느낀다. 과거 시력교정술 대비 환자가 부담해야 하는 회복 기간이 상대적으로 짧고, 안전하며 부작용을 낮춘 수술임은 분명하다.

하지만 사람에 따라 시력, 눈동자 길이, 전방의 깊이, 시축 등이 다르기 때문에 수술 전, 자신의 눈 상태를 정확히 진단하고 수술에 대해 설명해 줄 수 있는 병원을 선택해야한다. 시술 자체 뿐만 아니라 추가 안질환을 예방하기 위해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케어해줄 수 있는 곳을 찾는 것 또한 현명한 선택의 지름길이다.

칼럼니스트

김준현

압구정안과의원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박영철]

의학과 바이오 관련된 분야의 경제적인 규모는 대단히 큽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의료, 바이오 분야를 경제 관점으로 바라보는 '메디칼 이코노미(medical economy)'의 시각에서 다양한 콘텐츠를 제공합니다. 전문 칼럼 송고에 관심있으신 분들은 gold@fntoday.co.kr 로 문의해 주세요. 소정의 절차를 통해 칼럼 송출이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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