캔암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중 최초 38개 프로젝트 50만불 원금상환 100% 달성”
캔암 미국투자이민, “리저널센터 중 최초 38개 프로젝트 50만불 원금상환 100% 달성”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6.20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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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투자이민(EB5) 업계 내 오랜 역사와 실적을 가지고 있는 캔암(CanAm)이 최근 하와이 리저널센터를 통해 38번째 투자이민 프로젝트 원금상환을 완료했다. 캔암투자이민은 지난 2004년부터 시작해 총 38개 미국투자이민프로그램을 통해 2086세대에게 50만불 전액 원금상환 및 8000명 이상 정식영주권을 성공 중이다. 

이번에 원금상환을 마친 캔암 하와이 리저널센터 프로그램은 마카하 밸리 컨트리 클럽을 재개발하는 프로젝트로, 최근 골프 황제 타이거 우즈가 골프 코스 설계에 참여하면서 더욱 알려진 프로젝트다. 캔암은 총 $12million (1천 2백만 달러)의 투자금을 모집해 24명의 투자자 전원이 정식영주권 취득 및 원금상환을 100% 완료하는 것에 성공했다.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리저널센터의 역할이다. 대부분의 리저널센터 행정비는 5-6만불로 책정돼 있는데, 정작 리저널센터가 하는 역할에 대해서는 정확히 모르겠다며 답변을 하는 사례가 상당수다. 

리저널센터는 EB5 투자자들을 대신해 부동산개발사와 투자계약을 체결하고 투자금을 전달해, 프로젝트 진행상황 체크 및 투자자들이 영주권을 안전하게 취득하기 위한 조건을 개발사가 잘 이행하는지 모니터링 하는 역할을 수행한다. ‘투자’와 ‘영주권’에 대한 모든 행정적인 업무를 담당하는 곳인 것.

그간 캔암투자이민은 59개의 EB-5프로젝트를 15년 이상 진행해오면서 이와 같은 리저널센터의 역할과 의무를 성실히 이행했다. 그 결과 EB-5 업계에서 가장 많은 성공 기록을 보유하게 됐다. 일반적으로 미국투자이민은 1개의 프로젝트를 성공적으로 종료하기까지 약 6-7년의 기간이 필요하다. 그렇지만 요 근래 이슈가 되고 있는 미국 이민국의 이민 수속이 지연에 따라 이 기간은 더욱 늘어나게 됐다.

이번에 59번째로 진행하는 ‘캔암윌로비’는 그 동안 캔암투자이민이 쌓아 온 경력과 변화하는 이민정책 변경에 대한 사전 대비를 마친 EB5프로젝트다. 가장 눈에 띄는 장점은 미국투자이민에서 가장 중요한 투자자의 영주권 조건해지(조건부 영주권 취득 2년 후 정식영주권을 신청하는 것) 조건을 이미 충족했다는 점이다. 

투자이민 진행시점으로부터 6년 후에나 결정되는 투자자의 영주권 취득 가능성을 투자이민 신청시점에서부터 확인할 수 있다는 것은 투자결정을 하는데 있어서 안정적인 요소로 꼽힌다. 또한 ‘캔암’이라는 리저널센터 신뢰도와 함께 뉴욕 브루클린 다운타운에 처음으로 지어지는 현대식 오피스 빌딩으로 프로젝트의 수익성 또한 비교적 높다. 특히 EB5투자금에 대한 3중 안전장치를 두어 50만불 원금회수에 대한 안정성까지 확보됐다.

캔암윌로비(‘원 윌로비 스퀘어’)는 지난 15년간 한결같이 캔암과 성공적인 투자이민을 진행해 온 유에스컨설팅그룹(US컨설팅그룹)에서 제이슨리 미국변호사를 통해 상담 및 수속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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