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패션 아이웨어 브랜드 '젠틀몬스터'가 공개한 첫 키즈 컬렉션이 각종 포털과 커뮤니티 사이에서 빠른 입소문을 타고 있다.

젠틀몬스터에서 처음으로 론칭하게 된 키즈 컬렉션은 브랜드가 갖고 있는 기존 시그니처 모델들을 미니어처 버전으로 재해석한 여섯 개의 모델로 출시된 것으로서 각기 다른 개성을 가진 아이들의 모습처럼 다양한 페르소나를 담고 있다.

특히 동시대 아이들의 무한한 꿈과 도전을 담고 있으며, 디지털 매체를 통해 자신을 유감없이 드러내 새로운 문화를 창조하고, 그들만의 꿈을 향해 끊임없이 도전하는 아이들에게서 받은 영감으로 탄생했다는 게 브랜드측 설명이다.

관계자는 “이번 젠틀몬스터의 키즈 컬렉션은 일본 꼬마 패셔니스타 '코코 프린세스'와 함께한다”며 “론칭 이후 고객분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고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젠틀몬스터의 첫 키즈 컬렉션은 부모와 아이 이렇게 가족들이 함께 착용할 수 있어 더욱 의미있는 제품”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젠틀몬스터 키즈컬렉션은 아이들의 희망이 담긴 특별패키지로, 공식 온라인 및 오프라인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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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영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