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들의 로망이라고 하면 무엇이 떠오르는가?

꽃? 웨딩드레스? 주방? 냉장고? 여러 가지가 떠오를 수 있겠지만, 이 모든 것을 가능케 하는 것. 바로 결혼이다. 

그렇다면 여자는 결혼할 때 어떤 부분이 가장 신경쓰일까? 

단연 ‘스드메’ 라 불리는 스튜디오, 드레스, 메이크업 등 주인공이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에 가장 신경이 쓰곤 한다. 그렇다면 그 중에서도 결혼식의 꽃이자 결혼의 상징이 되는 웨딩드레스는 어떻게 해야 할까? 

웨딩드레스를 고르는 노하우가 따로 있을까? 웨딩드레스의 경우 유행이 분명히 있다. 예전에는 식장에 들어설 때 길디 긴 레이스를 하고 하체 부분에서부터 큰 모양을 하고 있는 드레스의 모양을 하고 있었다. 하지만, 최근엔 과거에 비해 헬스 열풍과 자기관리가 더 중요해졌고, 평균적인 여성의 몸매가 바뀜에 따라 드레스의 모양이 바뀌고 있다. 라인을 더 과감하게 노출하고 짧아진 드레스의 모습을 하고 있다. 

유행도 중요하지만, 자기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선정하는 것이 급선무 일 것이다. 나머지는 색상이나 장식 등으로 커버 및 부각을 하면 되기 때문이다. 그러므로 드레스를 고를 때에는 체형에 맞는 드레스를 고른 뒤, 그와 비슷한 종류의 드레스 중에서 색감이나 디자인을 고려해보는 것은 어떨까?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김현희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