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닥스퍼니처’ 한국 런칭, 일산 위시티에 포레스트갤러리 오픈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닥스퍼니처’ 한국 런칭, 일산 위시티에 포레스트갤러리 오픈
  • 김현희
    김현희
  • 승인 2019.06.21 0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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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명품 패션 브랜드 ‘닥스’가 선보이는 프리미엄 리빙 브랜드 ‘닥스퍼니처’가 국내에 상륙했다.

이달 일산 위시티에 오픈한 350평 규모의 쇼룸 ‘포레스트갤러리’에서는 닥스퍼니처의 다양한 제품들이 공개되어 눈길을 끌었다. 세계적인 패션브랜드 ‘닥스’의 명성답게 국내를 뛰어넘는 글로벌 기준에 맞춘 프리미엄 가구를 선보이고 있어 국내 소비자들의 호응이 이어질 전망이다.

특히 이번 쇼룸은 세계 최초로 오픈한 매장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에 국내는 물론 해외에서도 관심이 집중되고 있는 가운데, 가구와 인테리어 소품, 조명 등 ‘작품’이라는 이름이 어울리는 다양한 제품을 직접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이 조성됐다.

닥스퍼니처의 제품 디자인은 ▲유럽 건축 양식에서 영감을 얻은 ‘CONTINENT’ 라인 ▲닥스 고유의 하우스체크와 시그니처 컬러를 활용한 클래식한 디자인 ‘MORNACH’ 라인 ▲영국 남부 휴양도시의 차별화된 무드에서 영감을 얻은 ‘BRIGHTON’라인까지 크게 3가지 라인으로 구분된다.

그 중에서도 가죽쇼파 제품은 국내에서 최상급 가죽으로 여겨지는 ‘세미에닐린’ 등급보다 한 단계 높은 ‘풀 애닐린’ 등급의 가죽으로 제작되었으며 염색과 코팅 등 화학공정을 최소화해 가죽 본연의 통기성과 감촉을 보존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이태리 프리미엄 매트리스 CERIFLEX社의 침대용 바이오폼을 소파 방석에 사용해 편안한 착좌감으로 기분 좋은 휴식을 선사한다. 기존 국내 제품과는 차별화된 복원력은 물론 40k 이상의 쫀쫀한 밀도를 확보해 침대같은 편안한 쿠션감을 자랑한다.

이외에도 보통 벽과 맞닿아 있어 보이지 않는 가죽소파의 뒷모습 까지도 디자인하고, 닥스의 클래식 체크를 가죽 소재나 다리 이음새에 적용하는 등 새로운 도전을 계속하며 국내 가구디자인의 방향성을 제시하고 있다는 평을 듣고 있다. 브랜드 슬로건으로 내세운 ‘타협하지 않는 프리미엄’에 걸맞게 다양한 시도를 하기 위해 이태리 하이엔드 가구 Rossini社와 정식 MOU를 체결하고 디자인 R&D 협력을 개시한 바 있다.

닥스퍼니처 관계자는 “단순한 쇼룸이 아닌 갤러리에 온듯한 기분으로 닥스퍼니처의 작품들을 확인하시길 바란다”면서 “제품에 대한 자세한 설명을 원하실 경우 VIP 1:1 컨시어지 서비스도 가능하다”며 브랜드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쳤다.

한편, 위시티에 위치한 닥스퍼니처의 쇼룸 ‘포레스트 갤러리’는 일산가구단지, 고양가구단지와도 가까워 함께 둘러보기에도 좋다. 쇼룸 방문 사전 예약 시 웰컴 기프트세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를 실시하고 있다. 이와 더불어 가구 선택의 어려움을 겪는 소비자들을 위해 ‘웰컴 인터뷰’를 작성하면 원하는 제품을 추천하고 공간 스타일링을 돕는 서비스를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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