팀카시아, 몸캠피씽 및 일반 피싱 범죄 차단 솔루션 24시간 서비스
팀카시아, 몸캠피씽 및 일반 피싱 범죄 차단 솔루션 24시간 서비스
  • 이민영
    이민영
  • 승인 2019.06.20 21: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피해자의 영상이 무차별적으로 유포되는 몸캠피싱은 음란한 채팅을 한 게 아니라 해도, 피팅모델 제의나 기타 이유로 알몸을 촬영하게 되어 협박을 당하는 사례가 많다. 촬영 후 돌변해서 신체 특정 부분, 알몸을 촬영한 영상이나 사진 등을 주변인들에게 유포하겠다고 협박하는 사례가 늘고 있어 큰 피해를 입지 않도록 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만 몸캠피싱은 한 개인이 대응하기에는 어려운 부분이 많다. 가해자들은 조직적으로 움직이는데다, 해킹 프로그램을 이용해 휴대폰에 등록되어 있는 지인들에게 무차별적으로 유포하기 때문에 한 번 잘못되면 내 사생활이 전부 공개될 수 있다.

이 같은 몸캠피싱 피해자가 늘어나면서, IT 보안회사 팀카시아에서는 24가지의 솔루션을 통해 피해자들을 돕고 있다. 동영상 유포를 차단하고, 아예 그 자체를 삭제하는 데 도움이 되며, 차후 또 다른 피해로 확산되지 않도록 관리해주고 있다.

IT 김태원 1팀장은 “과거부터 지금까지, 몸캠피싱 피해자가 점점 많아지고 있다. 그래서 이를 해결할 수 있는 기술력을 가진 보안회사도 많이 등장했는데, 이 중에서 경력이 오래 되고, 신뢰할 수 있는 곳에 의뢰해야 한다. 실제로 도움을 요청했다가 도리어 그 업체에서도 협박을 받아 괴로워하는 사람도 많기 때문에, 상황에 맞는 솔루션을 제공할 수 있는 믿음 가는 업체를 찾아야 한다”고 전했다.

몸캠피싱은 영상통화 중 휴대폰 일부를 해킹해 피해자들의 신체를 촬영한 영상을 무차별적으로 유포하는 것이다. 이에 거기서 또 유포가 되고, 또 유포가 되는 악순환이 이어지므로, 심각하게 퍼지기 전에 빨리 대처하는 게 중요하다.

후원하기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제호 : 파이낸스투데이
  • 서울시 서초구 서초동 사임당로 39
  • 등록번호 : 서울 아 00570 법인명 : (주)메이벅스 사업자등록번호 : 214-88-86677
  • 등록일 : 2008-05-01
  • 발행일 : 2008-05-01
  • 발행(편집)인 : 인세영
  • 청소년보호책임자 : 장인수
  • 본사긴급 연락처 : 02-583-8333 / 010-3797-3464
  • 법률고문: 유병두 변호사 (前 수원지검 안양지청장, 서울중앙지검 , 서울동부지검 부장검사)
  • 파이낸스투데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파이낸스투데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1@fntoday.co.kr
ND소프트 인신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