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 두타면세점은 일본 명품 헤어케어 브랜드 '이스탠다드(ESTANDARD)'의 한국 오프라인 매장 첫 런칭을 기념해 샤오홍슈 10명 포함 VIP 행사를 단독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스탠다드(ESTANDARD)는 일본 명품 헤어케어 브랜드로, 지난달 5월, 국내 자사몰 사이트에서 첫 런칭을 했다.

스탠다드, 다마스크로즈, 스칼프 총 3가지 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이스탠다드(ESTANDARD)는 하루에도 몇 번씩 샴푸를 해야하는 헤어 전문가들의 손의 피부까지 고려하여 탄생한 제품으로 전 성분의 95% 이상을 차지하는 미용 성분들을 얼굴에 바르는 스킨케어 제품에 사용되는 재료만을 사용하여 만든 프리미엄 고급 헤어브랜드이다.

또한, 프랑스 조향사협회원인 오오사와 사토리씨가 조향한 이스탠다드(ESTANDARD)의 오리지널향은 시간에 따라 변화하는 향이 가장 큰 특징이고, 향수를 대신해서 사용할 수 있을 만큼 향에 지속성이 있다.

이번 행사는 '최근 두타 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에 입점하며, 면세점 VIP를 대상으로 브랜드 설명회 및 선물 증정 이벤트를 실시하고자 진행했다'며 '샤오홍슈 10명 외 면세점을 방문한 30~40대 여성에게 높은 관심을 선보였다'라고 이스탠다드 마케터가 밝혔다.

이스탠다드(ESTANDARD)는 두타면세점 오프라인 매장을 시작으로 올해 하반기에 전국 주요 백화점에 입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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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