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동신 기자] 국회 환경노동위원인 신창현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의왕시과천시)은 20일 오전 국회 정론관에서 집배노동자 장시간 노동철폐 및 과로사·자살방지 시민사회 대책위원회와 함께 기자회견을 갖고 집배원 사망 방치하는 우정사업본부의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대책위는 “집배노동자들이 장시간 노동으로 올해만 벌써 9명의 집배원이 죽었다”면서 “집배원 사망 방치하는 우정사업본부를 규탄하고, 노-사합의 이행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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