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비절개풀트임, 절개와 풀림, 실밥제거 없이도 가능?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비절개풀트임, 절개와 풀림, 실밥제거 없이도 가능?
  • 노성민
    노성민
  • 승인 2019.06.20 11: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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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산업의 규모는 의료산업전체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매우 높으며 최근에는 우리의 경제생활의 일부를 구성하고 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바이오 분야에 관한 깊이있는 정보 제공과 함께 경제적인 측면도 함께 체크할 수 있도록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 및 관련 생태계 전문가들이 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스투데이는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사진=아이디성형외과 제공

흔히 눈의 크기가 작거나 답답해 보이는 경우, 위아래로 처진 경우 트임수술을 떠올린다. 트임수술은 앞트임, 뒷트임, 밑트임, 듀얼트임 등 종류가 다양하며, 눈의 길이와 모양, 크기를 더욱 또렷하게 만든다. 하지만 눈가 피부의 일부를 절개 하다 보니 흉터나 실밥제거, 풀림 등 부담이 있을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절개하지 않는 비절개풀트임이 많은 이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비절개풀트임은 칼을 대지 않고도 앞트임과 뒤트임, 밑트임을 통해 자연스러운 눈매를 만드는 눈성형수술법이다.

먼저 앞트임은 눈 안쪽의 몽고주름이 심하게 막혀있는 경우나 눈 사이가 먼 경우 적용된다. 눈 앞머리를 눈의 비율과 모양에 맞추어 앞으로 당겨, 내안각에 단단히 고정한다. 몽고주름을 앞으로 확장해줌으로써 멀어 보이는 눈과 눈 사이를 줄임과 동시에 눈이 커 보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듀얼트임으로 불리는 뒤트임과 밑트임은 눈의 가로 길이가 좁거나 답답해 보이는 눈을 갖고 있는 경우, 미간 사이가 좁아 앞트임을 할 수 없는 경우, 눈 꼬리가 올라가 인상이 쎄보이는 증상에 해당된다. 눈꼬리를 눈의 모양과 원하는 이미지에 맞추어 당겨, 뼈막과 낭안검에 고정한다. 눈의 세로길이가 넓어지는 동시에 순하고 부드러워 보이는 눈매를 만들어 준다.

비절개풀트임은 바늘과 실만으로 앞트임,뒤트임, 밑트임을 진행해 환자들의 만족도가 높다. 눈의 바깥쪽 가로길이와 세로길이를 동시에 조절하여 눈의 크기뿐만 아니라 원하는 분위기를 만든다”며, “기존 절개트임에 비해 유착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실밥제거를 위해 병원을 재방문하는 번거로움도 없다. 또한 수술 후 즉시 효과가 나타나고 메이크업도 바로 가능해 예비신부나 면접, 남몰래 눈을 크게 만들고 싶어하는 이들에게 선호도가 높다.

다만 비절개풀트임 수술은 1mm의 차이로도 이미지가 크게 달라질 수 있다. 유행이나 연예인을 따라 하기 보다는 본인의 눈 상태를 정확하게 진단한 뒤 이목구비 전체와 조화를 이룰 수 있는 수술이 진행돼야 한다.

칼럼니스트

황인석

아이디병원 원장(성형외과 전문의)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노성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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