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 백내장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은?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노안, 백내장 예방을 위한 좋은 습관은?
  • 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원장
  • 승인 2019.06.19 17:1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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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발표한 '2018년도 진료비 통계'에 따르면 '노년 백내장'이 국내 노인 대표 질병이라고 보고 됐다. 또한 최근에는 비교적 젊은 중, 장년층 환자도 꾸준히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노화질환이라고 여겼던 백내장이 중, 장년층에게 보이는 그 이유는 무엇일까?

스마트폰 등의 전자기기의 잦은 사용과 학생이든 직장인이든 모니터 앞에서 보내는 시간이 많아 눈의 피로도가 급증하고 눈을 혹사시켜 그 시기가 앞당겨 지고 있다.

백내장은 노화로 수정체가 혼탁해지고 딱딱하게 굳어지면서 빛의 굴절이 잘되지 않아 시야가 흐려지고 시력이 떨어지는 안질환이다. 백내장은 노화로 인해 찾아오는 자연스러운 현상이기 때문에 관리를 통해 늦추는 것이 상책이다.

백내장을 늦추고 예방하기 위해선 첫 번째로 올바른 생활습관을 가져야 한다. 어두운 곳에서 스마트폰을 자주하게 되면 블루라이트로 인해 눈의 노화를 촉진시키게 되고 수정체에 큰 자극을 주게 된다. 평소 블루라이트 차단기능을 활용하여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야외 활동 시에는 자외선으로부터 눈을 보호하는 것이 좋다. 자외선에 오랫동안 눈이 노출되면 활성산소가 생성되어 수정체가 손상되게 되므로 모자나 선글라스, 시력보호 안경 등을 착용하여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써야 한다.

두 번째는 루테인 함량이 높은 음식이나 식품을 챙겨 먹는 것이 좋다. 루테인을 섭취하게 되면 눈의 망막과 수정체에 축적되어 밀도를 높여주는 역할을 한다.

세 번째는 40대 이후부터 정기적인 안 검진을 통해 안 질환을 예방해야 한다. 백내장을 방치할 경우 실명까지 이어질 수 있기 때문에 꾸준히 관심을 기울이고 체계적으로 관리해야 한다.

칼럼니스트

사진=글로리서울안과 구오섭 대표원장

구오섭

글로리서울안과 대표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김승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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