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나기수가 주목을 받고 있다.
가수 미나 엄마인 장무식 씨와 결혼하면서 주목을 받게 된 나기수는 1985년 제24회 대종상영화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바 있다.
재현 프로그램을 비롯해 다수의 연극에 출연한 베테랑 연기자였다.
연극 단원으로 처음 만난 두 사람은 서로 사랑을 키워 갔고 재혼까지 결심하게 됐다. 가족모임에 처음 등장한 나 씨는 장 씨에 대한 무한 애정을 드러냈다.
류필립은 “어머니를 지켜주는 모습에서 진심이 느껴지더라. 그래서 눈시울이 붉어졌다”고 말했다. 미나는 “엄마가 행복해하는 모습을 보니까 행복해지더라”고 눈물을 보였다.
후원하기
- 정기후원
- 일반 후원
- ARS 후원하기 1877-0583
- 무통장입금: 국민은행 917701-01-120396 (주)메이벅스
- 후원금은 CNN, 뉴욕타임즈, AP통신보다 공정하고
영향력있는 미디어가 되는데 소중히 쓰겠습니다.
저작권자 © 파이낸스투데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Fn투데이는 여러분의 후원금을 귀하게 쓰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