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임플란트 치료, 더욱 빠르게 진행하는 ‘원데이임플란트’로
[메디칼이코노미 칼럼] 임플란트 치료, 더욱 빠르게 진행하는 ‘원데이임플란트’로
  • 예스치과 김흥모 원장
    예스치과 김흥모 원장
  • 승인 2019.06.19 1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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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낸스투데이는 경제지를 읽는 독자들의 경제상식은 물론 경제문제와 연관된 의료, 바이오와 관련된 정보제공과 노하우 제공을 위하여 메디칼이코노미 칼럼을 기획했습니다. 국내외 저명한 의료 전문가와 바이오 전문가가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스트로 참여하고 있으며, 이 기획을 통해 의료상식과 바이오 관련 정보, 병에 대한 예방법 등을 습득하시는데 보탬이 되고자 합니다.

임플란트는 전과 달리 비용 면에서도 저렴해지고 기술적인 면에서도 발전되면서 치아를 상실하게 된 경우 가장 효과적으로 대체할 수 있는 치과치료로 인식되고 있다. 하지만 임플란트의 다양한 장점에도 불구하고 정교함을 요하는 시술과정과 어느 정도 잇몸의 회복기간 등이 고려되어야 한다는 점으로 처음 치과를 상실하여 치과를 방문한 후 최종 시술이 완료되기까지 오랜 기간이 걸릴 수 있다. 이는 시간적 여유를 갖기 힘든 직장인이나 중요한 일정을 앞두고 있는 경우 큰 부담이 될 수 있다.

이에 최근에는 이런 시술과정까지도 단순화하며 환자 입장을 고려한 임플란트 시술인 원데이임플란트도 고안되며 임플란트 시술의 한계를 한 단계 낮췄다. 일반 임플란트는 발치 후 잇몸회복과 임플란트식립, 임시보철물, 최종보철물 등의 여러 단계로 나눠져 시술이 진행되는 반면, 원데이임플란트는 발치부터 임시보철물까지 하루에 진행된 후 최종보철물을 적용하는 시술법이다.

보통 임플란트는 수술 후 3~6개월의 회복기간이 지나야 하지만, 이 원데이임플란트는 치아당 약 30분 정도면 시술이 가능한데, 임플란트 시술 시간 단축으로 통증부담이나 심리적 부담을 최소화 하면서도 일상생활도 바로 가능해 빠른 진료를 원한다면 가장 알맞은 치료법이다.

하지만 이 원데이임플란트를 식립하기 위해서는 몇 가지 조건이 충족되어야 하는데, 우선 임플란트를 식립 후 부하를 가해도 될 정도의 초기 고정력이 나와야 하므로 치조골 손상이 적고 골밀도가 충분해야 하며 주변 치아의 잇몸도 염증이 없는 경우라면 가능하다.

일반 임플란트보다 더 세밀하고 집중된 시술이 진행되는 만큼 시술 전 CT촬영하여 얻은 데이터와 구강스캔으로 얻은 데이터를 병합하여 잇몸뼈 분석과 개개인의 교합상태에 맞게 임플란트의 식립 위치와 각도, 길이와 직경, 교합에 맞는 치아의 디자인 작업을 통해 수술 전에 미리 가이드와 환자 맞춤형 지대주 및 임시치아를 제작하여야 하므로 치과를 선택할 때 이러한 과정을 진행할 수 있는 치과인가를 고려해야 하며, 시술 후 임플란트에 무리가 가지 않도록 환자 본인의 주의도 중요한 요소라는 점은 잊지 말아야 한다.

칼럼니스트

송파구임플란트 치과 예스치과 김흥모 원장

김흥모

송파구임플란트 치과 예스치과 원장 / 파이낸스투데이 메디칼이코노미 칼럼니스트

 

[편집 차은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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